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리하리 Mar 06. 2021

21상 기술보증기금 인턴 자소서 1번

지원동기(a.k.a 회사선택기준)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3월 17일에 마감하는 기술보증기금 체험형인턴 자소서 1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1. 회사를 선택하는 본인만의 기준은 무엇이며, 기술보증기금이 그 기준에 적합한 이유를 서술해 주십시오.


[미래를 내다보며 빠른 대응을 하는 기술보증기금]

시대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가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봤습니다. 2011년부터 신문 국제면을 꾸준히 봐 왔습니다. 거기서 본 디자인 씽킹이란 개념을 위시로 한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생소한 개념이라 이 동아리를 이해하는 이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시선에 굴하지 않고, 실리콘밸리에서 태동하던 페일콘,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던 서스펜디드 커피 등을 가져 와 도전을 이어 갔습니다. 결국, 30배나 동아리가 커졌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이 기준에 부합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에 주목했습니다. 첫째, AI로 진행하는 특허 평가 시스템입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의 기술을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SW기술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두 가지 행보를 바탕으로 파악한 기술보증기금에서 꼭 일하고 싶습니다.


<해당 문항 공략 tip>

지원동기 =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이 기준 =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선택하는 기준.

이 기준은 회사란 곳이 24시간 중 제일 오랜 시간을 머물기 때문에 선정.

삶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그 기로에서 선택(결과). 그걸 모아서 일반/추상화시키면 삶의 기준.

그 기준에 입각해서 회사의 행보를 보면, 여기 회사 선택 기준이라고 보면 될 듯.


<개요>

나 역시 시대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다.

발빠른 대응을 위해서는 미래 지향적 태도 갖추는 게 필요하다고 봤다.

2011년부터 특히 세계 면 신문 보는 걸 좋아했다.

2011년, 디자인 씽킹의 가능성을 보고 일찍이 동아리를 만들었던 사람임.

혁신적인 도전이었는데, 이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그 동아리 안에서 실리콘밸리에서 태동하던 페일콘 가져와 역신 만들고, 서스펜디드 커피 바탕으로 미리내운동 기획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성장시킴.


_

기술보증기금 AI기반 특허 평가 시스템

훨씬 더 많은 기업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다.

_

비대면화의 핵심인 sw 기술에 대한 가치 평가 진행

시대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 인상적임.


<참고 기사>



<작성과정 다룬 유튜브 영상>

매거진의 이전글 21상 한국남동발전 자소서 2번 예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