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동기(a.k.a 회사선택기준)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3월 17일에 마감하는 기술보증기금 체험형인턴 자소서 1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1. 회사를 선택하는 본인만의 기준은 무엇이며, 기술보증기금이 그 기준에 적합한 이유를 서술해 주십시오.
[미래를 내다보며 빠른 대응을 하는 기술보증기금]
시대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가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봤습니다. 2011년부터 신문 국제면을 꾸준히 봐 왔습니다. 거기서 본 디자인 씽킹이란 개념을 위시로 한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생소한 개념이라 이 동아리를 이해하는 이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시선에 굴하지 않고, 실리콘밸리에서 태동하던 페일콘,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던 서스펜디드 커피 등을 가져 와 도전을 이어 갔습니다. 결국, 30배나 동아리가 커졌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이 기준에 부합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에 주목했습니다. 첫째, AI로 진행하는 특허 평가 시스템입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의 기술을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SW기술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두 가지 행보를 바탕으로 파악한 기술보증기금에서 꼭 일하고 싶습니다.
<해당 문항 공략 tip>
지원동기 =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이 기준 =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선택하는 기준.
이 기준은 회사란 곳이 24시간 중 제일 오랜 시간을 머물기 때문에 선정.
삶은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그 기로에서 선택(결과). 그걸 모아서 일반/추상화시키면 삶의 기준.
그 기준에 입각해서 회사의 행보를 보면, 여기 회사 선택 기준이라고 보면 될 듯.
<개요>
나 역시 시대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다.
발빠른 대응을 위해서는 미래 지향적 태도 갖추는 게 필요하다고 봤다.
2011년부터 특히 세계 면 신문 보는 걸 좋아했다.
2011년, 디자인 씽킹의 가능성을 보고 일찍이 동아리를 만들었던 사람임.
혁신적인 도전이었는데, 이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그 동아리 안에서 실리콘밸리에서 태동하던 페일콘 가져와 역신 만들고, 서스펜디드 커피 바탕으로 미리내운동 기획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성장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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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AI기반 특허 평가 시스템
훨씬 더 많은 기업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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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화의 핵심인 sw 기술에 대한 가치 평가 진행
시대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 인상적임.
<참고 기사>
<작성과정 다룬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