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구매 직무에 focusing을 맞춰 적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4월 16일 에 마감하는 SK이노베이션 자소서 2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2.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기존 방식과 본인이 시도한 방식의 차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계기/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의 주변 반응/ 새로운 시도를 위해 감수해야 했던 점/ 구체적인 실행 과정 및 결과/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동아리 운영에 변화를 줘 모두의 성장 욕구를 채워주다]
프로젝트 기획 동아리 회장으로서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준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프로젝트 별로 동아리를 운영해 왔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 자신의 진로나 가능성을 다각도로 체크해 보고 싶어 하는 후배들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는 피드백을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평소 제가 회장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원들과 일대일 인터뷰를 곧잘 해 오면서 알게 된 공통된 니즈였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팀원들 간에 로테이션을 돌려가면서 동아리를 운영해 보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개진했습니다.
동아리 내 프로젝트 리더들 사이에서 다소간 반발이 있었습니다. 동아리 운영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우려였습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반발이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다른 프로젝트에 몸담고 있던 팀원들에게 따로 교육을 시켜야 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가 뒤따랐습니다. 이런 팀원들의 고충은 공감이 갔지만, 후배들 개개인의 성장이 저희 동아리의 모토였던 만큼 선배로서 조금 번거로움을 감수하자면서 그들을 설득했습니다. 대신 3주 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이 제도를 시행하는 데 모두가 합의했습니다.
[프로젝트 간 융합, 새로운 가능성의 원천]
당시 저희 동아리에서는 3개 프로젝트가 돌아가고 있었고, 각 프로젝트당 4~6명의 구성원이 있었습니다. 1명씩 2주마다 로테이션을 돌리는 시스템을 안착시켰습니다. 이 체제가 어느 정도 안정되고 나니 프로젝트 별로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성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이를테면 고등학교를 돌며 멘토링을 하던 프로젝트 팀원이 기부 캠페인을 골자로 하는 프로젝트에 들어가 둘을 결합시키는 형태의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이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 사회적기업 경진대회에 나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살려 SK이노베이션에서도 제가 구매 담당자로서 맡게 될 유닛에만 치중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유닛 담당자와 협업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통섭형 구매 전문성을 장착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개요)
-. 직무와의 연관성을 생각해서 보자면, unit 별로 구매하는 듯함.
-. unit과 unit을 합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식으로 풀어가는 게 좋아 보임.
-. 융합
-. 그 전엔 철저히 프로젝트 별로 나눠서 동아리 운영.
-. 이렇게 하니까 자신의 진로를 다각도로 체크해 보고 싶은 후배들이 아쉬움을 느낌.
-. 후배들, 각 구성원들 중심으로 동아리를 운영하기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변혁을 주기로 함.
-. 이는 각 구성원들과의 일대일 인터뷰를 통해서 도출한 공통된 니즈.
-. 다만, 기존 프로젝트 리더들 사이에서 다소간 반발이 있었음.
-. 동아리의 운영에 혼선을 주는 거 아니냐는 게 반발의 요지.
-. 게다가 다른 프로젝트 팀원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교육시켜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도 있었음.
-. 3주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음.
-. 총 3개 프로젝트 돌아가고 있었고, 한 프로젝트당 4-6명이 있었는데, 1명씩 2주마다 로테이션 돌림.
-. 이 체제 어느 정도 안정되고 나니까 프로젝트가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게 됨.
-. 역전의 신 + 미리내운동을 결합시켜서 미리내스쿨을 만듬.
하는 일
구매 절차 및 업체 SQM 기준 구축, Cell 조립재/모듈/분리막/양극재 구매, 원소재 기획, 배터리 시스템(모듈) 구매, 파우치, 탭, Foil 구매
(자소서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