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상' 한국관광공사 자소서 5번 예시
about K-관광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4월 15일(14:00)에 마감하는 한국관광공사 자소서 5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 5. 한국관광의 강점과 약점을 각각 1개씩 제시해주시고, 작성하신 의견과 연계하여 향후 한국관광공사에서 집중해야하는 사업 분야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K-관광의 세계화를 위해[k-관광의 세계화를 위해]
강점으로는 외국 관광객 출신국가의 다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아시아권에 치중해 있었지만, 방탄소년단의 성공과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상 수상 등으로 인해 전세계인들 사이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이는 에어비앤비코리아에서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 참가한 출신국가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남미나 북미 등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국가의 사람들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이외에도 다양한 자료를 통해 변화를 어렵지않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관련된 규제는 짚고 넘어가야 할 한국관광의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유입에 맞춰 호텔의 과잉공급 현상이 있었고, 코로나를 거치며 이는 막대한 피해를 유발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자신의 영역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공유민박에 계속 어깃장을 놓는다면, 관광산업의 다변화는 요원할 겁니다.
다행히 농어촌 민박의 조건부 시행이 법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이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휴식이 관광의 또 다른 트렌드로 떠오른 2021년에 바람직한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숙박시설만으로 관광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어렵습니다. 생태관광을 비롯해 주민들의 주도로 농촌관광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사업에 한국관광공사가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개요)
<한국관광 대기수요 높다>
-. 외국 관광객 국적의 다변화 예상된다.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 중국인 단체 관광에 초점을 맞춰서 호텔 과잉공급을 해 둔 상태.
-.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사업자들, 국내 관광객 못 받는다.
-. 영업일수 180일 제한
-. 내국인 역차별의 근거
-. 어디를 멀리 못 가는 내국인 관광객들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받고 싶어할 걸.
<농어촌 민박 법제화>
-. 숙박시설과 연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제공(생태관광)
-.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 다변화 모색
(작성과정 다룬 유튜브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