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에 기반해서 직업윤리를 풀어가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5월 6이에 마감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턴 자소서 6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실제 심평원 인턴에 합격했던 친구의 후기도 첨부합니다.
* 본인이 생각하는 우리원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직업윤리가 무엇이며, 그 이유를 본인의 가치관 중심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0 Bytes)
[경청, 공정한 일처리의 기본]
경청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심평원의 직원으로서 직업윤리를 실천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환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의료공급자들이 피해를 보는 건 없는지 챙겨봐야 합니다. 즉, 양측의 입장을 듣고,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진료비 청구 적정성 평가, 의료서비스에 대한 피드백, 진료비 확인 서비스 등의 업무를 함에 있어서 이 경청하는 태도가 빛을 발할 것입니다.
제 경청은 수능을 4번 보면서 본격적으로 제 안에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실력자가 많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면서 경청하는 자세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가니 저보다 어린 선배나 동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웬만하면 경청하는 자세로 모든 대학생활에 임했습니다. 동아리 설립 시에도 경청하는 리더로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고, 그에 기반해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해 주었습니다.
심평원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동안에도 동료, 민원인의 이야기에 항상 귀기울이겠습니다.
(개요)
경청 > 환자/국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설정, 그러면서도 의료공급자들이 피해를 보는 건 없는지 봐야 됨.
이를 위해서는 경청이 필수, 경청은 공정한 판단에 밑거름.
-. 의료공급자의 진료비 청구 적정성 평가
-. 합리적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 및 피드백
-. 진료비 확인 서비스, 국민이 더 많이 낸 진료비는 돌려주는 시스템.
내 경청은 확실한 역사가 있다.
수능 4번 보면서 세상엔 나보다 고수가 많다고 느낌.
추가로, 대학 가니까 다들 웬만해서는 나보다 나이가 어림.
실력자들이면서 나이 어린 애들한테 꼰대짓하고, 내 주장만 하면 왕따 당할것 같았음.
웬만하면 경청하는 스탠스를 취함.
그러다 보니 동아리 설립/운영했을 때도 열린 사고로 동아리원 한 명 한 명의 역량에 집중해서 바라보게 됨.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하고, 필요하다면 프로젝트도 새로 만들어 줌.
이런 기질을 십분 살릴 곳은 심평원이 제격.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추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