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리하리 Jul 01. 2021

21상' 한국지역난방공사 자소서 1번

비젼+역할+기여 방안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7월 7일에 마감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자소서 1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하리하리 오픈카톡방 (일반/금융)


우리 공사의 비젼은 ‘국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친환경 에너지 리더’ 입니다. 이를 위한 우리공사의 역할과 입사 후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700)


[지속가능성과 상생에 주력하다]

두 가지 역할에 주목했습니다. 첫째, 재개발되고 있는 도시에 스마트미터 시스템이 들어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해야 합니다. 이는 지속가능성에 해당됩니다. 현재 재개발이 필요한 도시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에너지가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스마트미터 시스템이 새롭게 개발될 도시들에 어떻게 녹아들게 할지를 주택 관련 공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친환경 활동들을 국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알려야 합니다.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부캠페인을 기획했고, 300개 가게를 참여시킨 경험을 활용해 공사에 기여하겠습니다.


둘째, 협력사들이 부당한 계약을 체결한 건 없는지 공사가 체크해 봐야 합니다. 국민과 함께 나아가는 회사로 거듭나는 데 있어 점거해 봐야 할 사안입니다. 규제입증위원회가 2회째 개최된 것에서 공사의 강력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구매조달 업무를 해 본 저는 적임자라고 자신합니다. 당시, 고객사와 거래하던 미등록 협력사를 자사 pool에 합류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영업 담당자로서 고객만 신경써도 됐지만, 모두가 함께 나아가면서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고자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공사가 추구하는 두 가지 방향에 부합하는 직원이 되도록 업무에 열정을 쏟겠습니다.


(개요)

도시 재개발에 대한 논의 지속적으로 진행 중.

재개발 진행 중인 도시들의 에너지효율 향상 위한 작업 병행

특히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도시에 어떻게 녹여낼지 관련 논의 진행 필요.

_

-. 경영기확, 영업: SH 등(LH는 없어짐) 주택 관련 공기업들과 적극적 소통하면서 공동대응

-. 스마트시티에 들어갈 스마트미터 시스템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 극대화, 친환경 대비하고 있다는 걸 국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알려야 함

_

협력사 관리 과정에서 협력사에게 부당한 계약이 체결돼 왔던 건 없는지 체크.

그들도 국민의 일부, 국민과 함께 나아가는 회사로 거듭나는 데 있어 이 과정 반드시 필요.

규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규제입증위 등을 통해서도 이런 의지를 느낄 수 있다.

_

구매조달 업무를 수행해 본 경험 보유.

구매조달 업무 경험 시, 기존에 거래하던 협력사도 회사 Pool에 합류시킴.

굳이 안 그래도 됐다. 나는 당시 구매 아웃소싱 회사 영업 담당자로서 고객사만 신경쓰면 됐다.

그러나 모두와 함께 상생할 방안을 모색하면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거라고 봤다.


(회사의 미션/비젼/핵심가치/전략방향)

-. 지속가능: (핵심)사업경쟁력 강화 > 가치창출 > 냉난방 사업(전략적 냉난방 수요개발), 전력사업, 운영관리, 원가관리(집단에너지)

-.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도 > 도심형 융복합 사업, 수소/신재생 사업, 에너지 플랫폼, 해외/대북

-. 안전, 상생: 사회적 가치 창출 > 안전, 친환경, 상생협력/일자리, 

-. 청렴, 공정: 문화, 시스템 개혁


-. 깨끗하고 효율적 집단에너지 사업 통해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에 기여

-. 집단 에너지를 통한 상생

-. 미래로의 혁신

-. 사회적 책임과 안전

-. 신뢰회복을 위한 소통



(참고기사)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