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및 대응, 주주의 마음으로(실제 주주)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8월 27일에 마감하는 롯데케미칼 영업관리 자소서 1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해설이랍시고, 문항에 대해 도움도 안 되는 콘텐츠에 현혹되지 않는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하리하리 오픈카톡방 (일반/금융)>
석유화학업계의 향후 트렌드를 조망하고, 롯데케미칼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본인이 입사 후에 어떻게 회사에 기여하고 싶으신지, 본인의 강점 등 구체적 근거를 포함해 기술해 주세요.*
[중국의 변화와 수소경제에 대응하는 롯데케미칼]
두 가지 트렌드에 주목했습니다. 첫째, 중국의 변화입니다. 현재 국내 석유화학업체의 중국 의존도는 큰 편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어떤 정책적인 변화를 얘기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천명한 플라스틱 사용 금지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케미칼은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중국의 변화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유관부서에게 빠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주변의 변화를 항상 살피는 제 강점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1년부터 신문을 꾸준히 읽으며 트렌드를 캐치해 왔고, 그런 노력을 기반으로 디자인 씽킹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경험을 거친 영업인으로서 롯데케미칼의 중국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습니다.
둘째, 수소경제 밸류체인도 무시 못할 요인입니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수소 튜브트레일러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규제 혁파 등 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전개될 지를 예측해서 영업 방향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와 관련해 2011년부터 실패를 얘기하는 토크콘서트, 페일콘을 기획했던 제 역량은 예측영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5년 뒤쯤부터 사회 전반에서 실패를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문화가 조성되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한 발 앞서서 내다봤던 경험을 토대로 롯데케미칼에서도 수소경제 시대를 준비하는 영업인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개요)
1) 중국발 변화 주의
-. 플라스틱 사용 금지
-. 바이오플라스틱
-. 중국의 변화 예의주시해야 함.
-. 중국의 변화를 유관부서 측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발빠른 대응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해야 함.
-. 항상 주변의 변화를 살피는 게 습관임. 신문을 2011년부터 읽으며 트렌드를 항상 캐치해 왔음. 그렇게 해서 만든 게 디자인 씽킹 동아리.
-. 고객의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는 것 또한 트렌드 파악 못지않게 중요. 이전 회사에서 항상 영업 다닐 때, 고객 생산현장 주 1회 이상씩 찾아감.
-. 현장에서 부품 스펙이나 생산 프로세스를 면밀히 살펴보고, 이를 구매부서에 전달. 협력사 물색 등에 이를 반영. 이렇게 만든 프로세스 기획안을 토대로 성공적 프로세스 일원화 완료.
2) 수소 경제 밸류체인 구축 움직임
-. 수소 튜브트레일러 시장 선점
-. 규제 혁파 및 시장 조성 이후, 어떤 움직임을 펼쳐야 할지 대비해야 함.
-. 예측에 기반한 영업 방향 잡는 게 필요.
-. 일찍이 페일콘이란 걸 2011년부터 밀었음. 그 때는 이슈가 안 됐지만, 5년 뒤쯤부터 실패를 얘기하는 문화 활성화되기 시작함.
-. SK가스와 jv 설립.
-. 공동 대응을 하는 것도 새로운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하는 것도 방법.
-. 고객사나 구매처가 패러다임 쉬프트가 심해서 언제든지 파트너가 될 수도 있다.
-. 영업기획 과정에서 그러한 가능성을 언제나 열어둬야 한다.
-. 협업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둬야 함.
-. 프로세스 일원화 당시, 공장 고객과 직거래하던 협력사도 등록시켜서 프로젝트 진행.
-. 이들로부터 얻을 정보가 있을 거라고 봄.
-. 미리내운동을 할 때도 sns 통해 알게 된 모교수님께 바로 연락드려 미팅 후, 캠페인 공동 진행.
(트렌드 러프한 조사내용)
-. 정유회사의 석화산업 진입, 경쟁 치열.
-. 석화업계는 고부가가치 제품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승부해야 함.
-. M&A 검토도 그래서 나오는 말.
-. 가스화학시대로의 변화 대비 (천연가스)
-.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높다, 다변화 필요.
-. 2023년 글로벌 PE수요, 공급과잉 심화될 예정
-. 공급과잉 예상품목 정해서 타 품목으로 전환 유도
-. 해외기업 인수 합병 지원 프로그램, 해외 소부장 인수 시 혜택
-. LPG 구매를 잘 해 와야 됨.
-. SK가스 등과 수소가스 합작사 세운 건 좋은 전략
-. 이런 식으로 LPG 수입사 등과 공동으로 파이를 키울 전략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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