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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Aug 22. 2021

21하' 금융감독원 자소서 3번 예시

이슈, 머지포인트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8월 31일에 마감하는 금융감독원 공채 자소서 3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하리하리 오픈카톡방 (일반/금융)> 참여코드: hari7474



현재 금융감독원이 당면한 가장 중요한 금융 관련 이슈는 무엇이며, 금융감독원은 동 이슈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최소 600 Byte 이상, 최대 800 Byte 이내에서 작성하십시오!


[머지런의 재림을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제안을 하다]

머지포인트 사태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전금법 개정과도 맞물려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이슈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와 같이 선불금을 받아 운영하는 회사들 중 미등록업체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크게 다섯 가지의 솔루션을 생각해 봤습니다. 첫째, 디지털감독국의 전자금융감독팀 규모를 늘려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독립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검경과 대대적으로 협업해 미등록 업체 및 법을 지키지 않는 업체들에 대해서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셋째, 은행 수준의 건전성을 갖추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넷째, ai 상시감시나 RPA 도입 등 섭테크를 적극적으로 차용해 사각지대를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 디지털 금융협의회에 소비자 목소리가 가미되도록 참여주체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개요)

머지포인트 사태: 디지털 경제 활성화로 선불금을 받아 운영하는 회사(전금업 미등록업체) 난립중.

1) 디지털감독국 전자금융감독팀 규모를 늘려야 한다. 규모를 늘리는 건 단기적 방책이고, 장기적으로는 독립기관을 육성해야 한다.

2) 검경과의 대대적 협업이 필요하다.

3) 선불충전금을 받는 회사들이 외부 신탁을 맡기지 않을 경우, 강력한 제재 조치 추가

4) 은행 수준의 건전성을 적용하는 것도 검토

5) 섭테크 적극 차용: AI 상시감시 및 RPA 도입

6) 디지털금융협의회에 소비자의 목소리도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함.


=> 결국, 변화는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이로 인해 사각지대 발생하고,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나와서는 안 된다, 이번처럼.


(참고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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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한 기사)


(금감원에 대한 뉴스레터)



(자소서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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