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하' 삼성그룹 자소서 2번 예시: 성장과정
(CEIM 국영에 맞춰서)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오늘은 9월 13일에 마감하는 삼성그룹 자소서 2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하리하리 오픈카톡 (일반/금융) > 참여코드: hari7474
Essay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수학과 역사를 좋아하고, 경영과 국문을 전공하다]
고등학교 때, 역사와 수학을 동시에 좋아하는 학생으로서 융합능력을 발휘할 기반을 다졌습니다. 역사를 3개나 탐구 과목으로 정했으면서도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특히 수학선생님을 좋아한 것도 열정적으고 그 과목을 공부하게 만든 원동력이었습니다. 분석적인 시각으로 수학을 접근하기보다 추론능력으로 문제를 맞추는 것에 특화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역사를 바라볼 때도 저만의 상상력을 가미해 그 사실을 해석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문과생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현상을 복합적으로 바라보고, 다채롭게 상상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이는 제가 자유전공을 대학 주전공으로 고르고, 졸업할 때, 경영과 국어국문을 동시에 전공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이공계를 전공으로 택하지는 않았지만,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영과 형평성을 중시하는 국어국문, 두 학문을 동시에 배우면서 제가 기존에 갖고 있던 융합능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씽킹, 제 융합능력을 꽃피우게 한 원천]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모 컨퍼런스에서 만난 사장님은 저에게 새로운 동아리를 만들 기폭제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 분이 주창한 비즈니스 디자인에 큰 영감을 받아 관련 공부를 하면서 스탠포드MBA에서 디자인 씽킹 관련 동아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웠고, 이것이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안겨 줄 거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KUPIC이란 이름의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그 동아리에서 사회적 기업 창업, 전국 300개 가게가 참여한 기부 캠페인 기획 등은 물론, 규모적으로도 30배 이상의 성장을 일궈냈습니다. 그러나 이를 이뤄내기까지는 험난한 여정의 연속이었습니다.
처음엔 제 동아리를 다단계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알려져 있는 개념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규모를 키우기 위한 시도를 했습니다. 열정적인 1학년을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유능한 친구들이고, 비전만 보이면, 다른 동아리와 달리 과감히 리더 자격을 부여하면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는 타 동아리와 차별화를 모색하는 전략이 되었습니다.
[역전의 신, 진정성과 차별화로 승부하다]
그 곳에서 한 프로젝트 중 역전의 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수능을 4번 본 제 경험을 거울삼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취지의 멘토링이었고, 훗날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첫 시작은 제가 고등학교 3년 동안 다니던 종합반 학원이었습니다. 원장님께 정식으로 브리핑하고, 1회를 무료로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제 진정성을 알아봐주시고, 기회를 주셨고, 2회도 열어달라는 학부모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총 4회의 강연을 열었습니다. 미리내운동 또한 제 동아리를 대표하는 성공적 프로젝트였기에 못지않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후, 회사에서도 현장의 요구가 있기 전에 고객의 니즈를 먼저 발굴하고 제안하는 영업활동을 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도 이러한 제 능력을 발휘해 새로운 영업기회를 모색하겠습니다.
(개요)
역사를 3개나 하면서 수능을 대비함.
문과면서 수학을 좋아함.
수학선생님이 나에게 큰 영감을 줌.
수학을 좋아하는 문과생으로서 융합능력을 갖추게 됨.
수학을 추론능력으로 해결하는 편이었음.
역사적 현상도 그냥 바라보는 게 아니고, 나만의 상상력을 가미해 해석하는 공부를 했음.
이렇게 문과생이었지만, 복합적인 관점으로 현상을 바라보는 기묘한 역량이 생김.
그 덕분에 자유전공으로 주전공을 택하게 되었음.
추후 이공계를 복수전공으로 택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경영과 국어국문을 주전공으로 택한 것도 나만의 융합에 대한 시도였음.
효율성과 형평성을 두루 갖추는 데 두 가지 학문을 두루 공부한 건 큰 힘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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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컨퍼런스를 통해 열정적인 중소기업 사장님을 만남.
이 분이 주창한 비즈니스 디자인에 큰 영감을 받음.
관련 공부를 해 보니 스탠포드mba에서 디자인 씽킹 관련 동아리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걸 알게 됨.
흥미로웠고, 이것이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 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kupic이란 이름의 동아리를 만들었음.
이 동아리를 만들어 1개의 사회적 기업, 300개 가게가 참여하는 캠페인 런칭, 30배 규모 성장 등의 성과를 이뤘다.
그러나 그걸 이루기까지는 쉽지 않았음.
처음엔 내 동아리를 다단계라고 생각했음. 왜냐? 그 때는 알려져 있지 않았으니까, 이 개념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꾸준히 규모를 키우기 위한 시도를 해 왔음. 이 개념이 뜰 거라고 봤으니까.
열정적인 1학년들을 타깃으로 삼고, 홍보했음.
특히 다른 동아리에서는 1학년들이 리더를 못하는데, 난 유능한 1학년도 프로젝트와 맞물리고, 비전만 보이면, 리더를 맡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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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젝트 중 역전의 신에 진심이었음.
특히 내가 고등학교 때까지 다니던 대형 종합반 학원에 직접 찾아가 제안함
일단 1회는 무료로 하자고 제안함.
실패를 대놓고 언급하는 게 지금이야 흔하지만, 2011년엔 존나 레어템이었음.
게다가 거기 학원 원장님도 내가 공부 어떻게 해 왔는지 알아서 진정성 있을 거라고 생각함.
거기서 학부모님들께 홍보도 해 줌.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2회 이공계도 해 달라고 요청 받았고, 비용도 받음.
미리내운동을 할 때는,
마케팅 컨설팅을 해 드리면서 고객사에게 만족을 줌.
특히 다른 지역에서 장사 잘 되는 동종 업계 매장의 영업 노하우 정리해서 솔루션 형태로 공유해 줌.
이런 노력 덕분에 기부를 위해 시작한 미리내운동 덕분에 매출이 30% 정도 오름.
당연히 매출 오른 만큼 기존의 기부 캠페인에도 열정을 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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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회사에서도 부여받은 고객사의 요청사항만 쳐낸 게 아니고,현장을 돌면서 그들이 필요한 걸 먼저 찾고, 제안함. 그 덕분에 구매 일원화 프로세스 구축 등을 해냄.
(제가 선정한 직무내용)
B2B Sales & Marketing
- 신규 Business 기회발굴, 시장분석, 제품/솔루션 제안, 거래선 관리 등 당사 제품의 매출 확대를 위한 영업활동
- 거래선(30 대 그룹사 등 기업고객)의 업종별 특성을 분석해 당사 제품 및 솔루션 제안/컨설팅 및 비즈니스 고객관리 수행- 당사 제품을 유통하는 B2B 파트너사 성과관리 및 운영전략 수립, 제품 및 업종별 유통전략 수립
(자소서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Mm1MPjJBVc&t=8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