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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Jan 05. 2022

22상' 네이버 마케팅 자소서 3번 예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1월 12일 18시에 마감하는 네이버 마케팅1실(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을 겸하는 직무) 채용연계형 인턴 자소서 문항 중 3번의 개요와 예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일단 각 문항별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올려 둔 블로그 먼저 공유드리고요. 내용 보시고, 유료 작업이 필요하신 분들은 카톡 hori1017 주세요. 카톡 주시기 전에 프로그램 관련해서 아래 댓글 확인 부탁 드립니다.


[필수] 네이버가 보유한 기술들 중 가장 관심있는 기술 1가지를 선택하여 해당 기술에 왜 관심이 갔는지 그 사유를 설명하고, 이 기술이 타사와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핵심 위주로 간략하게 작성해주세요. (600자 이내)


[클로바를 덧입힌 포유의 무한진화]

포유에 관심이 갔습니다. 수많은 중소기업들의 제품이 균등하게 소비자에게 선보여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아가 소비자들의 수많은 니즈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자 철저히 유형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발생할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천 데이터별로 클러스터를 구성한 것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초거대 언어모델인 클로바를 접목시켜서 커스터마이징만큼은 타사를 압도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네이버에 비해 부족한 주요 경쟁사들의 현황]

제가 비교군으로 삼은 곳은 세 군데입니다. 첫째, 카카오입니다. 기술력보다는 고객의 쇼핑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기능을 강조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그재그를 중심으로 패션 쪽에만 힘을 쏟는 것도 네이버보다 뒤쳐진다고 판단한 대목입니다. 둘째, 이베이코리아입니다. 쇼핑 추천 외에 물류, 서버 등에도 AI를 접목시키는 것에 눈길이 갔지만, AI의 깊이 면에서는 네이버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위메프 메타쇼핑 등 여러 경쟁사들이 도전장을 던지고 있지만, 고객의 세세한 니즈까지 아우르려는 네이버보다 다들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개요)

'포유'

-.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균등하게 소비자들과 연결될 수 있게 도와줌.

-. 소비자들의 수많은 니즈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자 유형화시킴.

-. 그 과정에서 생길 과도한 트래픽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추천데이터별로 독립적 클러스터 구성

-. 고객의 니즈에 더 맞닿을 수 있도록 초거대 언어모델인 클로바 접목시켜 커스터마이징 부분에 있어 업그레이드 단행


카카오

-. 지그재그 중심의 패션에 치우쳐져 있는 느낌

-. 기술기반이라기보다는 고객의 쇼핑경험을 극대화시켜 주기 위한 기능 위주


이베이코리아

-. 쇼핑추천 뿐만 아니라 물류, 서버 등 다양한 영역에 ai 접목: ai의 depth에 있어서는 네이버보다 뒤쳐진 느낌


위메프 메타쇼핑

-. 근 1주일간 1위한 품목 vs. 몇 개월에 걸쳐 1위를 차지한 품목을 몇 가지 기준에 맞춰 비교

-. 그 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동일 제품을 10개 가량 기준에 맞춰서 평가

-. 네이버와 달리 소비자들의 세세한 니즈까지 다 아우르기엔 다소간 역부족(클로바를 활용해 디테일한 언어를 화면에 띄워 고객을 사로잡는 네이버를 뭔 수로 이김?)


(참고한 URL)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26991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6414/

https://mnews.sarangbang.com/detail/money/1939669

https://zdnet.co.kr/view/?no=20211215153455


(작업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xbN7KGRC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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