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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하리하리 Mar 12. 2022

22상 삼성생명 영업마케팅 1번

가이드라인, 최종합격 자소서 예시 동봉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3월 21일 17시에 마감하는 삼성그룹 계열사 첫 번째, 삼성생명 영업마케팅부터 작업한 걸 보여드리려고 블로그를 켰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제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켜고,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최종)합격을 했던 분의 작업물을 하단부에 공유해 뒀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하트 꼭 눌러주시구요. 유료문의 필요한 분들은 hori1017 카톡 주세요. 카톡 주시기 전에 댓글 확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생명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회사에 지원한 이유 / 삼성 ver)

-. 삼성은 서류평가를 직무적합성 평가라고 부릅니다.

-. 이 직무에 내가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평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월급을 받고 일하는 여러분이 월급을 받는 것 이상으로 값어치를 할 수 있느냐?인 것 같습니다.

-. 직무적합성 평가 > 직무역량으로 치환해서 봐야 돼요.

-. 내가 이런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삼성생명의 영업마케팅에 지원을 했다.

-. 보험상품 판매활동 지원(FC 분들 서포트한다~ 이 얘기로 보시면 돼요) 및 영업마케팅의 전략 수립(사실 저는 두 업무내용이 차이가 많이 없다고 봅니다)

-.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내가 가진 역량을 보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매번 미리내운동을 가지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을 내가 잘 보좌한다,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듣는 것에 능하다. 300개 가게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들어 왔으니까~ 이런 식으로 저의 경청 능력+경청에 기반한 맞춤형 솔루션 제안, 요걸 타겟으로 잡아서 삼성생명 지원동기를 풀어가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정리)

-. 이런 역량을 가지고 있는 내가 너네 회사(삼성생명의 영업마케팅) 담당자가 된다면, 충분히 시너지가 날 것이다~ 이렇게 푸는 거죠.

-. 그리고 이 역량이 왜/어떻게 필요/중요한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줘야 됩니다.

-. 이 역량을 내가 어떻게 길러 왔는지? 이것도 되게 중요해요.

-.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여러분들은 그냥 그 역량을 활용해서 성과를 냈다! 바로 이것부터 갑니다.

-. 여러분들이 어필하려는 역량이 대개는 이 산업/회사/직무랑 날카롭게 맞물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이 회사/직무를 안 쓰냐?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어쨌든 쓰셔야 돼요.

-.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잘 포장해서 어떻게든지 최종합격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여러분들에게는 엄청 강하죠.

-. 그 역량을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해 주셔야 돼요. 여기에 쓸 유관경험이 삼성생명 영업마케팅이랑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 역량을 길러 온 과정(노력)에 우리는 조금 더 힘을 줘야 될 것입니다.

-. 이 역량이 차별화가 된다는 걸 보여주셔야 됩니다.

<차별화란>

-. 소통이라고 하면, 소통도 여러가지가 있죠? 경청, 해결책 제시, 티키타카 등 소통에도 여러 범주가 있습니다. 그걸 놓치면 안 되구요.

-. 진부한 역량이다 싶으면, 경험을 풀 때도 똑같은데요. 두어 가지 타이틀을 섞으셔야 돼요. 그게 결국, 차별화의 핵심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 드립니다.

-. 역량 중심으로 회사에 지원한 동기를 푸는데...

-. 회사 지원동기는 이 회사와 내가 어떤 면에서 일치(삼성생명에서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이런 역량 필요, 이 역량은 삼성생명이 최근에 보여주고 있는 이런 행보를 감안해 봤을 때, 굉장히 필요한 것, 이 역량을 나는 어떻게 길러왔고, 관련해서 낸 성과는 이것.)

<회사를 서칭할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 삼성생명 뉴스를 보는데, 이 회사가 어떻게 해서 매출을 내는가? 이 부분에 포커싱을 맞추면 돼요.

-.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경영환경에서 보험(생명)업, 그 중에서도 대표주자인 삼생이 어떤 돌파구를 모색하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나?

cf. 경영지원이나 총무, 인사 등을 쓰시는 분들은 그렇게 접근을 하시면 안 되겠죠. (삼성전자의 설비 쪽 분들은 공장의 효율적 운영과 관련해서 작업을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입사 후 포부>

-. 지원동기가 일종의 회사에 들어갈 때의 초심이라면, 이 초심을 유지/발전시켜서 이루려는 꿈이 입포.

-. 회사/업계는 항상 b란 미래 추구, 그리고 그 미래가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런 경험/역량/특징을 가진 내가 너네 회사에 들어가면, 그 미래가 더더더 빨리 현실이 된다~!

(직무적합성 평가에 기반한 입사 후 포부 문항은 좀 달라야 됩니다.)

이 직무에서 업무를 하면서 내가 봤을 때, 전문가란 이런 존재라는 결론이 나와야 돼요.

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 중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은 어떻게 업그레이드시킬지?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역량은 어떻게 보완할지? // 이 버전이 저는 좀 더 입사 후 포부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합격자소서의 케이스: 최종합격)회사 지원동기를 쓰다가 이게 회사소개서처럼 비춰지면 안 돼요. 삼성생명은 주식시장에 등재가 돼 있죠. 애널들이 얼마나 좋은 보고서를 내는데, 여러분들이 회사 사람들이 알 만한 걸 찾아 가지고, 나 잘 알지? 이런 자랑을 하는 건 하등의 어필이 안 됩니다. 회사 얘기도 중요하지만, 회사 얘기를 구구절절 쓰기보다는 결국은 나의 역량 어필이 중요합니다.

-. 보면 기사를 가져온 것에 있어서 삼성생명만의 것을 가져온 건 맞지만, 그 기사내용이 엄청 참신하거나 인상적인 건 아니라는 게 확인될 겁니다.

[고객과 FC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영업관리자]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삼성생명의 행보에 함께 하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소비자패널 제도 등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듣고, 상품이나 서비스에 반영해 온 노력은 이들이 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에 오르는 데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다양한 곳에서 일하며 고객의 소리를 들어왔고, 이것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세제들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묻는 고객들에게서 관련 니즈를 간파해 용도, 특징, 장단점을 보기 쉽게 정리해 호평받았습니다. 또, 고객 리뷰를 세세하게 검토해 친환경 제품의 니즈도 포착했습니다. 당시 회사에서 취급하지 않던 고단가, 친환경 세제 사입을 건의해 전년도 대비 세제 관련 매출을 20%나 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입사 후, FC 직원 분들을 고객이라 생각하고,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이러한 자세로 제가 관리하는 지점 내 FC 직원 분들이 한 명도 나가지 않게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부생 때 습득한 상담기법을 활용해 FC들의 정서적인 안정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저만의 교육 체계를 만들어 불완전판매를 없애겠습니다. 이는 FC의 스트레스에 근원인 민원문제를 0건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거라 봅니다. 이외에 다방면으로 FC들의 정착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이 되는 영업관리자가 되겠습니다.

(자소서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