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트렌드를 중심으로 펼쳐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2년 4월 25일 2359에 마감하는 GS SHOP 2번 문항의 예시 작업한 걸 보여드리려고 블로그를 켰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가지 버전으로 세분화시켜서 작업해 봤습니다. 1안을 작업하고 나서 이게 문항에 정확히 맞는 건지 느낌이 오지 않아서 같은 소재로 문항에 맞춰 보고자 세팅을 다시 했답니다. 보시고, 유료문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hori1017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댓글 확인 바랍니다.
유통트렌드 변화 속에서 고객 최우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서술하여 주십시오. (유통 트렌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2안
[고객의 일상에서 생각과 감정 변화를 읽다]
고객의 일상을 면밀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이는 고객의 생각과 감정 변화를 읽는 밑거름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기기가 보편화되었고, 그 덕분에 각 고객의 신체, 나아가 감정 변화까지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데이터화시킴으로써 유통플랫폼들도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레벨에 올랐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는 유통이 되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다 보면, 고객에게 좀 더 미래지향적인 제안이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즉, 당장은 해당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필요하지 않더라도 이를 구매하면, 그들의 삶이 어떤 식으로 나아질 수 있을지까지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각 유통 플랫폼들이 이러한 경지에 이른다면, 아무리 트렌드가 바뀌더라도 한 번 플랫폼에 발을 들인 고객들을 절대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1안
[고객의 모든 걸 살펴보고, 미래까지 내다보다]
고객의 24시간을 면밀히 관찰한 다음, 고객의 생각과 감정 변화를 읽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걸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쇼핑몰 상에서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기기의 발달 덕분에 고객의 신체 및 감정상태 변화까지 파악하고, 이를 데이터화시키는 게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떤 첨단기술이 발달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건 누구에게나 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GS SHOP을 포함해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들은 고객이 눈을 떠서 자기 전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차지하기 위해서 치열한 고객 분석을 진행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유통의 미래는 당장 이 제품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이것을 구매하면, 고객의 삶이 어떻게 나아질지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측배송과도 연관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어떠한 트렌드가 나타나더라도 고객들은 흔들리지 않고, 플랫폼에 Lock-in 것입니다.
(개요)
-. 고객이 눈을 뜨고 나서부터 잠에 들 때까지의 시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선점해야 한다.
-. 일부 온라인 쇼핑몰들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은 그런 면에서 의미가 있다.
-. 이커머스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 당장은 필요하지 않은 거라도 이게 고객의 삶을 어떻게 나아지게 만들 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 예측배송이 유통의 미래란 얘기가 많은데, 그것의 이상적 모습은 이것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 트렌드의 변화속도는 날이 갈수록 빨라지는데,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어떠한 고객도 잡는 비결.
-. 고객의 24H을 면밀하게 관찰
-. 고객의 생각, 감정을 읽어야 된다.
-. 고객이 원하는 걸 미리 파악해서 선제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된다.
-. 디지털 기기로 고객의 신체/감정상태까지 알 수 있게 됐다 (예: 스마트 워치)
-. 고객의 모든 요소들을 데이터화시켜야 한다.
(참고기사)
[2022 컨슈머]① ‘객단가보다 경험’...쇼룸으로 진화하는 오프라인 매장 - 조선비즈 (chosun.com)
(자소서 작성과정 담은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