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리하리 Apr 22. 2022

하리하리의 22상 현대백화점 자소서

5번, 더현대서울 방문기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2년 4월 29일 17시에 마감하는 현대백화점그룹 자소서 작업본을 보여드리려고 블로그를 켰습니다.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면서 내용을 적었습니다.

오늘 기준(4월 22일) 저녁에 이 자소서와 함께 별로인 자소서를 함께 보여드리면서 그게 왜 부족한지에 대한 방송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료문의 필요하신 분들은 hori1017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댓글 확인 바랍니다.


5. 평소 현대백화점을 이용하며 느꼈던 장단점을 제시하고, 현대백화점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시오 1000자 / 991


[더현대서울 지상 6층의 식당코너에서 감동을 느끼다]

지하에 있는 F&B 코너가 붐비기 때문에 백화점을 가서 뭘 먹으려고 하면, 지상 꼭대기 층 부근에 있는 식당 코너를 주로 갑니다. 그 중 더현대서울 지상 6층의 식당 코너는 방문할 때마다 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줍니다. 식당 코너 뿐만 아니라 지상층의 외관이 흰색으로서 통일감을 주는데, 이는 더현대서울의 또 다른 시그니처인 인공정원과 맞물려 특별한 기억을 저 포함, 모든 고객들에게 선물해 줄 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백화점 지상층 식당들은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간에 대한 느낌이 의류를 판매하는 아래 지상층에 비해서는 깔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더현대서울은 다릅니다. 철저한 계획에 기반해 만들어진 공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앉을 곳이 많은 것도 저에게는 매력적인 지점이었습니다. 지상 5층과 6층이 인공정원을 가운데에 두고, 휴식을 목적으로 계획되어 있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작업을 하는 제 상황상 그럴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공정원만큼 더현대서울의 시그니처가 블루보틀인데, 여기엔 콘센트가 없습니다. 더현대서울 내의 공간을 온전히 느끼며 노트북 작업을 하고 싶은 저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더현대서울 메타버스의 빠른 출시를 요청합니다]

하루라도 빠르게 '더현대서울 메타버스'를 여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여러 모로 더현대서울의 경쟁력을 제고시켜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더현대서울이 개장한 지 1년밖에 안 됐지만, 빠르게 MZ세대의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현대서울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 외에 새로운 고객들을 유입시키는 게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더현대서울의 실험적인 공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메타버스 상에 꾸려놓는다면, 더현대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채로 공간에 오고, 더욱더 더현대서울을 다채롭게 즐길 거라고 봅니다.


(참고한 URL)

더 현대 서울이 추구하는 공간은 '연결'이다. (brunch.co.kr)

신동빈, 정지선도 점찍었다…'메타버스' 올라타는 유통가 | 아주경제 (ajunews.com)


(자소서 해설 유튜브 영상): 곧 올릴게요.

매거진의 이전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소서 22상 1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