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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Jun 05. 2023

[한국투자증권 채용] 기업분석 및 23상 자소서 2번

written by 하리하리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6월 12일 17시에 마감하는 한국투자증권 자소서 및 기업분석을 하려고 블로그를 켰습니다. 일단 유료문의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오픈 프로필로 연락주시고, 연락주시기 전에 카페 URL 주세요.


<기사 모음 및 코멘트를 토대로 분석한 한국투자증권>

-. 자본시장 찾는 기업 수요 높을 것을 대비해 커버리지 강화에 초점: 미래를 대비하는 한투증

-. 이건 IB에만 국한짓지 않고, 기업 전반의 행보를 보더라도 충분히 유추 가능

-. 커버리지: 공모채, 유상증자로 급한 불 끄려는 기업들 등장 / 전환사채 등 발행규제가 덜한 메자닌 시장에 대한 관심도 증가

-. 불황형 조달이 늘어날수록 커버리지 영업의 역할 주목받고 있음

-. ECM(중견기업의 메자닌 발행, 유상증자), 인수영업3부(DCM만 할) 신설

-. 채권 인수부문 1위 등극

-. 대표주관(DCM/IPO)은 성과 미미

-. IB: 고객 커버리지 확대/영업력 강화


-. 디지털과 글로벌을 위기극복의 키워드로 내놓음: 이것 역시 미래지향적 태도란 느낌을 받음.

-. AIR(AI 기반 Research 서비스), 인재양성 과정에도 디지털 교육 접목

-. 선진 금융시장은 물론 향후 미래수익이 될 시장개척에도 투자


-. 환경에 대한 선제적 투자/주목이 돋보임

-. 탄소배출 관련해서 민감하게 각국이 대처. 이와 관련한 예산 확보: 자본시장이 이를 도와줘야 한다.

-. 현재의 부동산 상황을 긍정적으로 봄: 공간의 고급화, 재건축을 통한 생활 퀄리티 강화 노력

-. ESG 중 환경에 주목하고 있다는 김남구 회장 관점이 부동산 PF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인식과도 연결


-. 한국투자증권은 지금 보여드리는 문항처럼 300자/200자 등 짧은 분량의 문항들이 많습니다.

-. 400자가 제목을 쓸지 말지 결정하는 문항 분량의 경계이고, 이 정도 되는 분량이면 제목 쓰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2-1] 증권업을 선택하게된 이유와 증권사 중 당사를 선택한 이유 (300)

-. 이 문항은 2파트로 나눠야 합니다.

-. 증권업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죠.

-. 근데 우리가 거래하는 것만이 증권의 전부가 아닙니다. 고객과 기업을 이어주는 거고,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 게 어찌 보면 더 클 지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기업들이 세계로 나아가 지금보다 한 차원 더 높은 성장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증권업을 제 커리어로 선택했습니다. 이 생각은 경영전략 수업을 들으며 갖게 됐습니다. 세계를 제패한 다양한 기업들을 분석했는데,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이들에 뒤지지 않다고 봤습니다. 이렇게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미래를 대비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 기준에 입각해 봤을 때, 한국투자증권은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 글로벌과 같은 화두를 일찍이 고민해 온 한국투자증권에서 기업고객의 미래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다소 옛날 기사이지만, 기업의 자금조달/IB에 대한 생각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봐 공유합니다.>


[2-2] 지원한 분야는 어떤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가? (200/199)

기업고객의 재무상황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그들이 현재 어떤 목적으로 자금이 필요한지 체크합니다. 감당 가능한 이자가 어느 정도인지,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자산을 처분할 시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어느 정도의 가치를 매길 수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이에 맞춰  최상의 자금조달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렇게 해서 한국투자증권과 기업, 모두의 발전을 도모합니다.


[2-3] 아래 브런치를 참고해 주세요 (다만, IB에 딱 맞춰서 쓴 건 아니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국투자증권 자소서 2-1부터 2-3 예시 공유까지 마쳤습니다.

기업분석(다소 IB를 염두에 두고) 및 예시로 여러분들이 합격에 좀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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