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리하리 Jun 07. 2023

[신한투자증권 IB] 기사 모음 및 23상 지원동기

written by 하리하리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3년 6월 14일 10시에 마감하는 신한투자증권 자소서 및 기업분석을 해 보고자 블로그를 켰습니다. 일단 IB를 염두에 둔 기업 기사 모음 및 코멘트란 점에 주목해 주시구요.


유료문의를 하시려는 분들은 바로 아래 오픈 프로필로 연락주시고, 그 전에 카페 URL 꼭 확인 바라요.

1)

2)


<기사 모음(IB 위주)>

1)

-. 커버리지 역량이 두드러지는 회사채 시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는 중

-. 커버리지 부서를 2부에서 3부까지 만듬: 기업금융, 그 중 채권발행 주로 담당

-. 신디케이션(채권이나 주식, 부동산 등 IB사업을 하면서 인수한 모든 금융상품을 고객에게 셀다운하는 부서) 역량도 강화

-. 커버리지 조직은 주로 기업 고객들을 현장에서 만남. RM(Relationship Manager)이라고 부름.

-. 기업들의 재무 수요를 파악 후, 부채자본시장(DCM), 주식자본시장(ECM), 구조화금융 등 적합한 조달방법 제안


2)

<커버리지에 대한 뜻을 찾아보려다가 발견한 2018년 기사인데, 격세지감이 듭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매크로 경기란 게 사이클을 탄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구요.

-. 증권사 기업금융전담역의 담당 업체를 통칭


3) (저라면 이 지점에 주목해서 지원동기를 풀 듯)

-.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우량 M&A 인수금융 상품을 선별적으로 선택해 주선

-. 국내기관 중 가장 많은 글로벌 인수금융 시장 트랙 레코드 아카이빙


증권업에 지원한 이유와 그 중 신한투자증권에 지원한 이유를 기술하시오


-. (전공에서 모 수업을 들으며)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에 기여하고자 증권업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 혹은 회사에서 자금팀 업무를 하며 자금 조달을 본업으로 하는 증권사 IB들을 만남. 그들에게 매력을 느낌. cf) PB 지원자라면 톤도/참고해야 될 뉴스도 달라집니다.


-. 수업에 대한 리뷰: 그 수업을 왜 듣게 됐는지? 그 수업을 듣기 전에 뭘 기대했는지? 그 수업 들으며 어려웠던 건 뭐고,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내가 한 노력은? 성적 잘 받으면 보통 어떤 요인 때문에 성적을 잘 받았다가 나옴, 그것도 떠올려 보시고. 성적을 잘 받으면 해당 수업에서 주로 배웠던 지식에 흥미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흥미의 깊이를 다지고자 들은 전공심화/가입한 학회 등을 연관짓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건 중고신입과의 대결에 대한 두려움에서 유발된 공포입니다. 회사에서는 무조건 중고신입만 뽑으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수업을 갖고서도 차분하게 자기 얘기를 풀어간다면 매력적 자소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글로벌 환경에서도 투자자들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해 최상의 매물을 가져 옴. 이런 세심함이 국내 기관 중 최다 글로벌 인수금융 트랙 레코드를 쌓게 만든 원천이라고 본다. 나 역시 이런 세심함으로 무장한 준비된 IB 담당자다. 본인의 세심함을 빌드업해 온 과정, 그 세심함을 바탕으로 전공 프로젝트나 회사에서 낸 성과(그 성과는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성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쌓아 온 성과를 믿고, 그 성과를 어떻게 하면 신한투자증권의 IB에 연결지을 수 있을지만 고민하세요)



<추가: 신한투자증권 직무소개(IB)>

-. 위 캡쳐본에 나와있는 용어들을 다 알아야겠죠?

-. 각 용어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증권사를 희망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부동산 금융 같은 경우는 요새 주목할 분야는 아니겠지만, 부동산이란 것도 어찌 보면 사이클을 타니까.

-. 다만, 부동산금융을 염두에 두고 IB를 쓰시는 분들은 현재의 부동산 PF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이걸 어떻게 타개할지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갖고서 지원하는 게 당연하겠죠? 즉, 부동산 경기가 어떻게 될 거라고 보는지?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난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준비된 IB 후보자.


오늘은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분석 및 1문항에 대한 저의 생각 및 가이드를 공유해 봤습니다. 사실 문항에 대한 해설 자체는 너무 많이 써서 중복의 우려가 있다 보니 어느 정도의 노력과 고민을 담아 콘텐츠를 구성해 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