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024년 1월 4일에 마감하는 우리금융캐피탈 5번 예시를 가져왔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 입사 후 포부처럼 써야 하나? 여기에 나의 역량을 어떻게 키웠는지? 등과 관련된 고민이요. 하지만, 매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자소서와 면접에는 절대로!! 정답이 없습니다. 일단 제 역량 키운 과정 및 이걸 활용한 성과가 디지털 혁신이란 화두랑 딱히 연관이 되지 않아서 위와 같은 식으로만 풀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보다 훨씬 다양한 경험 자산들을 보유하고 계시니까 디지털 혁신이란 지점과 맞을 수 있는(정확히는 우리금융/우리금융캐피탈의 디지털 혁신과-) 게 있다면, 그걸 활용하십시오. / 사실 자소서의 모든 문항, 면접의 모든 형태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그 껍데기에 정확히 맞는 답을 해야지 붙고 그런 게 아닙니다. 조금 거리감이 있는 말을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봤을 때, 여러분들이 이 회사에 필요한 존재라고 여겨지면 뽑을 겁니다. 답은 아주 심플합니다.
여튼, 보시고 유료 의뢰를 하시려는 분들은 오픈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아래 카페 URL(프로그램 소개 글)도 보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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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기술하고, 디지털 서비스 및 상품을 개선하기 위해 그 역량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998 / 1,000자)
[활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디지털 혁신의 도구로 삼다]
통합적, 거시적 관점에서 시장상황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에 맞춰 우리금융캐피탈은 물론이고, 주요 계열사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할지 구상하는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봅니다. 캐피탈을 필두로 카드, 은행이 하나 되어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편하게 자동차금융을 이용하게 만들지 고민해 탄생한 우리won카를 통해 이들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디지털 혁신에 다가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디지털 서비스 및 상품을 개선하기 위해서 자동차금융을 둘러싼 시장의 변화추이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는 고관여상품입니다. 고물가가 쉬이 떨어지지 않고, 경기가 바로 반등하는 게 어려워질수록 개인 구매력이 떨어져 자동차를 구매하는 데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공유나 렌트 등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 몇 년 간 이뤄져 온 시장 및 소비패턴의 변화를 계속 살필 뿐만 아니라 어떤 미래가 펼쳐질 지도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에 우리금융캐피탈이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데 있어서 디지털 서비스 및 상품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시나리오를 구상하겠습니다.
또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솔루션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우리금융 내 역량만 살피지 않겠습니다. 우리금융의 대표격인 우리은행 담당자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캐피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평소에 발굴하고, 그 곳에 투자할 경우, 어떤 실익을 얻게 될 지까지 체크하겠습니다. 이렇게 우리금융캐피탈을 중심으로 우리금융, 나아가 다양한 기업들이 하나 되어 만들어 낼 디지털 혁신은 고객들에게 무한감동을 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작게는 우리won카가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한국소비자대상을 연이어 석권하도록 만드는 게 목표이고, 크게는 캐피탈 업계 전체의 혁신에 있어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는 꿈도 꾸고 있습니다. 이를 모두 이뤄내겠습니다.
<회사의 디지털 혁신 및 회사/업계 관련 내용에 대한 공유>
-. 플랫폼 제휴사와의 연계강화 (ex.타다대우)
-. 우리won카 / 자동차 통합 플랫폼
<업계 및 우리금융캐피탈의 비즈니스 관련 고민/뉴스>
-. 금리 상승기, 조달비용증가 / PF 및 브릿지론 때문에 대손부담 증가
-. 타 금융지주 캐피탈사보다 실적이 더 악화.
-. 자동차금융에 특화된 경쟁력 보유하던 기업.
-. 리테일금융, 기업금융으로 업권을 확대하는 중. 특히, 투자금융으로 확대.
-. 오랫동안 자동차금융과 기업금융을 축으로 사업을 영위해 옴.
-. 대손비용 2배 증가: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쌓으며 리스크에 대비 중.
이렇게 우리금융캐피탈 자소서 5번 예시를 써 봤습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차 수시채용은 이번 12월 외에도 2-3달에 1번씩 계속 나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들도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다른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언제 뽑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금융권 지원자들도 1년 가량의 시계열로 대비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