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1월 5일에 마감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매번 논란이 되는 '아름다움' 관련 문항 예시(운영지원에 맞춰서) 가져와 봤습니다.
유료문의하시려는 분들은 오픈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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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특별한 소명을 갖고 있습니다. 입사한다면 이러한 소명을 본인의 직무 영역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기술해 주십시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특별한 소명을 갖고 있습니다. 입사한다면 이러한 소명을 본인의 직무 영역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기술해 주십시오.
/ 제목 없이 592자
고객 개개인에게 고유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일념을 이루는 데에만 모든 구성원이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 각각이 맡아야 될 일이 고객들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지 명확히 인지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구성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그들이 어떤 고충이 있는지 듣습니다. 그 고충이 어떤 형태일지라도 솔루션의 기저에는 항상 고객이 있다는 걸 주지시켜 주겠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구성원 각각의 가족 그리고 자기가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을 반드시 쓰고 싶도록 만드는 데에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멘토링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운영했을 때에도 팀원 모두와 매주 1회씩 상담하는 과정을 빼 먹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을 거치며 결국, 그들과 저 모두는 멘토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제에 수긍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한 가지 목표에 몰입하며 업무하니 구성원 간 협업도 전보다 훨씬 원활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도 모든 직원들에게 어떤 행보를 걷더라도 반드시 고객을 잊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2차 / 500자, 이번에도 2단락은 웬만하면 살리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회사는 여러분들의 얘기가 궁금할 게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밑에 달아놓은 AP PEOPLE, ABC SPIRIT 이 두 가지를 꼭 살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지원이란 업무 내용을 살리려고 했구요. 더 아래쪽에는 다른 직무 담당자의 관점에서 해당 문항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도 썼습니다. 당연히 직무가 다르면, 이 소명에 대한 인식도, 이걸 어떻게 이룰지도 달라야 합니다.
[고객지향적인 관점을 모두가 장착하게 만들다]
고객 개개인에게 고유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데에 모든 구성원이 집중하도록 만들겠습니다. 구성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그들의 고충을 듣겠습니다. 그 고충이 무엇이더라도 솔루션의 기저에는 항상 고객이 있다는 걸 주지시켜 주겠습니다. 또한, 구성원의 가족, 나아가 자신들이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을 반드시 쓰고 싶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래야 고객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멘토링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운영했을 때에도 팀원 모두와 매주 1회씩 상담하는 과정을 빼 먹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을 거치며 결국, 그들과 저 모두는 멘토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제에 수긍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한 가지 목표에 몰입하며 업무하니 구성원 간 협업도 전보다 훨씬 원활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도 모든 직원들에게 어떤 행보를 걷더라도 반드시 고객을 잊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수행 업무
- 사내 복지/복리후생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
- 전사 주요 행사 기획 및 구성원 소통 프로그램 수립
- 스마트 워크 및 조직 활성화 문화 구축
- 기타 총무 업무(협력사 및 자원 관리)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공식 콘텐츠>
<아모레퍼시픽 동일 문항을 다른 직무 지원자의 관점에서 적은 콘텐츠>
이렇게 아모레퍼시픽 자소서 2번(매번 나올 때마다 여러분들에게 고통을 주는 아름다움) 예시를 써 봤습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들도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모레퍼시픽이 이래 된 건 오래 됐습니다(왜냐? 돈을 못 버니까 이제 공채로 DNA 챙길 여유가 없거든요). 다른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언제 뽑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금융권 지원자들도 1년 가량의 시계열로 대비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