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도 읽고 싶은 책
책장에 쌓인 책들을 보면 설레면서도
한숨이 나온다.
읽고 싶은 책은 많아도 너무 많은데,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 책들을 보면
괜히 조바심이 나고 한숨이 나오고 만다.
책을 읽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때마다
‘아, 저 책 읽어야 하는데!’ 하고
움찔움찔하기까지 한다.
살랑이는 4월의 벚꽃 아래서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읽고 싶은데 못 읽은 책!
이렇게 공개하면 읽게 되려나.
게으름에서 벗어나 설레는 마음을 품고
공개해 본다.
P.S. 벚꽃 흩날리는 4월! 어떤 책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이미 읽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추천 한 마디가 친절한 마녀를 책 앞으로 이끈답니다:)
5위. 세이노의 가르침 ㅣ 세이노 지음 ㅣ 데이원
* 나태해진 삶에 마라맛 충고가 필요해서
4위. 가녀장의 시대 ㅣ 이슬아 지음 ㅣ이야기장수
* 당당한 가녀장이 되고 싶어서
3위. 싯다르타 ㅣ 헤르만 헤세 지음 ㅣ 민음사
* 누가 해결해 주지도 줄 수도 없는, 마음 - 내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어서
2위. 소년이 온다 ㅣ 한강 지음 ㅣ 창비
* 기억해야 하니까. 잊으면 안 되니까 -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던 책, 용기를 내어
1위. 모순 ㅣ 양귀자 지음 ㅣ 쓰다
*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살아가야 하니까 - 모순 덩어리 세상 속에서도 삶을 이해하고 싶어서
베스트셀러와 거리가 멀었던 나날들. 이제는 조금 더 풍성한 독서를 위해 차근히
읽어가 보려 한다. 일단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부터:)
- 삶은 책, 읽어가는 날에 '안 읽었지만, 꼭 읽고 싶은 책'을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