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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Dec 29. 2018

습관의 중요성

작은습관이 인생의 변화를 불러 일으킨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습관의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살아간다. 일상속에서나 흔히 볼 수 있고 자주 접하는것이 바로 습관이다 습관은 인간에게 있어서 엄청난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그 변화가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습관이란 좋은 작용으로 할 수도 있고 때론 나쁜 작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습관은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관점이며 예를 들면 공부의 습관, 운동의 습관, 취미 , 특기 등등 다양한 습관이 배여있기도 하다 습관은 본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기도 하고 오랫동안 이어져온 행동이기도 하면서 좋은 습관도 나쁜 습관으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낱말중에 이러한 말들이 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이건 틀린 말이 아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어떠한 습관을 가졌다면 그 습관을 고치기는 여간 쉽지가 않으며 그 습관은 여든까지 쭈욱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어떠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잘 체크해 본후 안좋은 습관이 있다면 조금씩 인식을 한후 고쳐나가보는것도 좋지만 혼자보다는 둘이라고 했다.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도 함께 도와준다면 바로 각인이 되고 "내가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인식을 조금 더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나쁜습관을 고치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절제하고 고쳐나가도록 노력해야 하며 습관의 대한 중요성도 알아가는것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미 오랜 시간동안 습관의 대한 책들이 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자리잡고 있었고 습관의 대한 내용은 비슷하기 때문에 어느걸 구매를 해도 선택의 대한 문제가 없으며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주어도 괜찮을 만큼 습관의 대한 책은 어느정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 현재도 서점에는 습관의 대한 책과 부자 관련된 책, 심리관련된 책으로 가득하며 매년 독자들에게 신선한 제목만으로 확 인기를 끌고 있다는것을 알 수 가 있다. 또한 사람은 죽을때까지 끌고 가는것중 하나가 바로 습관이기도 하지만 그 습관 하나만으로도 본인에게는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좀 더 나아가 인생의 변화까지 불러일으키곤 한다. 그리고 상황마다 다르게 작용하는것 중 하나가 바로 습관이다


중요한 모임이나 예를 지켜야 하는 자리에 참여를 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러한 경우에는 최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예를 지켜야 하는데 버리지 못한 습관으로 인해 단 한순간에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거나 예의가 없다는 사람으로 몰락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좋은 습관으로 작용하게 되었다면 일단 그 상황의 분위기에 맞게 인사를 올리거나 술을 따라 부어주거나 올곧은 질문과 대답을 하는 습관이 나오게 된다. 이러한 행동은 쉽게 나오는 행동이 아니며 오랫동안 좋은 습관을 유지해 왔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무슨 일을 해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바로 연륜이라고 말한다 연륜에서 나오는 내공은 따라하기 힘들 뿐더러 따라해서도 안된다. 분명 자기만의 내공을 쌓은후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을 유지해 오면서 조금씩 내공을 쌓아가는것이 좋다고 본다.


습관이란 대단하기도 하면서 좋은 도구이자 어쩌면 친구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오랜 습관이 몸에 배이게 되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툭 튀어 나오는것이 습관이기도 해서 좋은 습관을 유지해 나간다면 어디서든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게 될 것이며 만약 안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씩 고칠려고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고쳐나갈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는 빠르게 돌아가고 있지만 본인의 습관에 대해서는 전혀 감지를 못하는 경우가 참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습관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그 습관에 따라 참 과 실이 나누어지기도 한다.


나쁜습관중에는 이러한 습관이 있다. 바로 그것은 거짓말하는 습관이다 그리고 의심하는 습관 등등 수없이 많겠지만 제일 첫번째로 말할 수 있는 거짓말 하는 습관인데 이 습관 또한 어릴때부터 해오던 습관이기에 쉽게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거짓말은 나도 모르게 선의든 악의든 거짓말이 "툭" 하고 나오기 십상이며 말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처음부터 거짓말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거짓말을 하게 되고 점점 그 습관도 스킬이 되어 악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이코스패스, 소시오패스 이러한 부류들이 주로 쓰는 스킬이기도 하다


주변을 보면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습관은 참 무서운것이다" 라고 말이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습관은 어느 순간에 자연스레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무섭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습관은 내면의 그림자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친구 같은 존재라고 말하는것과 일맥상통하다고 할 수 있다.

습관이 우리 삶에 자연스레 놓여지게 된 것도 긴 세월을 거쳐 지금까지 오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습관의 다양한 이중성에 대해 밝혀진바 없고 오로지 장단점과 차이점만 존재할 뿐 이러한 사실은 부각되지 않은 채 현실속에 잠식되어 오게 되었다.


습관은 뇌와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뇌에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뇌에 대한 철학적인 부분과 사상적인 부분은 알 수 없지만 우리 뇌속에서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팔과 다리 목, 눈동자,손가락,발가락,무릎 등등 들어볼 수 있지만 말과 행동에 따라 습관이 나오기 때문에 뇌속에서 나오는명령을 잠시동안 가만히 생각해 본후 본인이 어떠한 상황속에서 습관이 나오는지 유심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을 하고 있다보면 잘못된 습관을 조금이나마 바로 잡을 수 있고 좋은 습관은 조금 더 부각시키는 것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인간의 뇌는 단순하고 복잡한걸 싫어하는 타입이다 그렇기 때문에 습관도 똑같이 복잡해 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뇌에서 신호가 즉각적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또 다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이러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있고 내면의 그림자인 습관도 "이건 아니야" 라고 뒷걸음치기도 한다. 뇌에서 행동으로 보이는 것중 하나가 바로 생활습관이다 예를 들면 다리꼬기, 안좋은 자세 등은 척추의 변형을 불러 일으킬수도 있고 변형이라 함은 모양이 바뀌는것이 아닌 위치가 바뀌어 신체의 근육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되기도 한다 물론 골반, 턱등에는 질환까지 생길수가 있지만 의학적으로 보자면 양치질하는 습관은 양치질을 하지 못한 사람보다 많은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나쁜 습관은 건강으로 부터 좋지 않다는 인식만 가지고 있다면 고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언제부터인가 습관에 대한 관점과 뇌를 연구하는 철학자들과 의학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너무나 중요하고 일상속에서나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다양한 관점 속에서 어떠한 해결책과 어떠한 방법들을 모색하기도 하고 그 습관에 대해서 토론을 하기도 한다.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는 습관!

이젠 때묻지 않은 시선으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조금씩 안좋은 습관은 고쳐나가려는 노력을 해보아야 하며 좋은 습관은 조금씩 행동이나 말로 표현을 하게 된다면 주변 시선들과 삶의 윤택함이 달라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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