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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Dec 28. 2018

부지런함과 게으름의 한뼘차이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습관

일상속 저마다 사람들은 개인적인 할일과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게으름과 부지런함의 차이를 볼 수 있다. 의식적으로나마 자기가 하루동안 무엇을 했는지 어떤 계획을 세우며 계획대로 잘 이행했는지 잘 살펴본다면 그 차이를 바로 느껴볼 수 있다. 이것이 몇년간 습관적으로 지켜냈다면 습관대로 행동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바로 게으른 사람으로 낙인 찍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부지런함과 게으름의 차이를 둘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오늘 할일을 운동이라고 하면 보통 삼일을 못가고 포기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며 자기스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기스스로 합리적 판단을 내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것처럼 그냥 흘러가는대로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에게는 어려운일이고 누군가에는 쉬운일이 될 수 있는게 바로 습관이다. 습관이란 정말 무섭고 무서운 것이며 습관중에서도 좋은 습관과 나쁜습관으로 나누어지지만 결국에는 부지런함과 게으름의 한뼘차이이다. 자기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선과 악이 존재하듯 "부지런하다" 와 "게으르다" 로 판가름 나게 된다.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에게서 어떻게 교육을 받아왔을지 모르지만 어렸을때는 알 수 없다. 점점 시간이 흘러 유치원에 등교할때부터 조금씩 자기만의 자아가 일어나며 습관적인 행동이나 말로 전해지며 좋은 아이 나쁜아이로 변질되기 마련이다.  속담중에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다. 버릇 하나부터 잘못하게 되면 나쁜습관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잘못된 버릇이 게으른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나쁜 버릇이 아닌 좋은 버릇이 된다면 무슨일을 하더라도 자기스스로 하게 되며 스트레스를 받을 일 조차 없어지게 된다. 자발적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함께 하루 일상이 즐거울 수 밖에 없다.


어렸을때부터 일기장에 하루 일과를 써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매일마다 일기장에 일기를 쓰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검사를 맡거나 아니면 친구들끼리 일기를 돌려 쓰는 경우도 있다. 어릴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막상 일기를 쓰거나 친구들끼리 일기를 돌려가며 쓰자고 한다면 자칫 안좋은 인상을 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블로그나 자기만의 공간에 글을 쓴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다르게 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 역시 지속적인 행동으로 옮겨졌을때의 얘기다 무엇을 시작했을때 오랫동안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중간에 포기하는지부터 체크한후 체크해 보는것이 좋다. 습관이라는 것은 종이 한장차이만큼 "했다" "안했다" 중에 판가름 나기도 하며 운동이든, 일기장에 일기를 쓰는 일이든, 공부든, 직장일이든, 말이나 행동을 보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지킬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나 자신을 살펴 보는것이 좋다.


누구나 부지런함보다 게으른 상태를 좋아하고 게으르며 일상을 즐기는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그렇게 때문에 꼭 게으른것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열심히 일을 했거나 마음속 지친마음을 쉬어야 할땐 잠시동안만이라도 게으름 = 휴식이 필요하기도 한다. 하지만 휴식도 잠깐동안 휴식을 취해야만 무엇을 했을때 좋은 에너지로 작용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휴식을 취하는것은 오히려 독이 되고 말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회사,스트레스,취업에 대해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살아간다 그 속에서 자기발전을 위해 계획을 세워 나가는가 하면 그냥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부류들이 많은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삶속에서는 불만족하는 삶이며 자포자기하면서 게으름을 택하곤 한다.


처음에도 얘기했듯이 부지런함과 게으름은 한뼘차이라서 조금만 생각과 행동이 지속적으로 옮겨진다면 부지런함으로 바뀌어지며 모든 일이 귀찮거나 하기 싫어지게 된다면  게으름으로 물들어 버린다. 하지만 그속에서도 하기 싫고 귀찮고 힘든일이지만 그 고난을 헤치고 부지런한 사람으로 거듭나는걸 볼 수 있다. 직업중에서도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프리랜서가 그 직업군중에 해당된다. 프리랜서 직업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작가라는 타이틀이 그러하다. 작가라는 프리랜서는 하루하루 계획을 세워 움직이거나 번뜩이는 아이디 및 주변 정보에 민감하지 않으며 작가라는 타이틀도 무색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랜서인 작가는 1년 내내 부지런함이 없다면 시체와도 똑같다.


다르게 보여지기도 하며 이상하게도 보여지는 것이 바로 습관이다. 한 없이 무언가 일에 집중하는 습관, 한사람만 바라보는 습관, 등등 좋은 습관의 예를 들면 끝이 없다. 물론 나쁜습관도 그러하다.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으며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달라지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이며 주변 사람들한테는 귀감이 될 수 있는 것이 부지런함이며 본보기로도 될 수 있다.  하루를 뒤돌아보거나 한달을 돌아본다면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며 혹여 나 자신이 많이 게으르게 느껴 진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조금씩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체크한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행동으로 옮겨보는것으로 시작한다면 1년 뒤에는 부지런한 사람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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