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권오광 Jan 15. 2019

돈의 대한 환상

돈의 집착과 부정적인 시선

아주 흔하고 흔한 돈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우리는 살면서 돈에 대한 가치를 모르고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무작정 돈을 흐지부지 쓰거나 아니면 너무 아끼다가 욕을 먹는경우도 볼 수 있다 중간이 없다보니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며 돈이 없어서 없어서 삶의 나락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이건 너무나 위험한 행동중 하나이고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삶의 있어서 돈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지만 돈이 없어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다 그만큼 하루하루가 빠르게 흘러가는 삶속에서 상황에 따라 써야할땐 써야하고 아껴야 할땐 아껴야 하는게 돈이기도 하다 모두가 돈을 벌려고 직장을 다니기도 하고 장사를 하기도 하고 사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모두가 행복의 1순위가 뭐냐고 물어보면 돈이라고 외치는 사람들도 부분적으로 볼 수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돈이 없어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그 행복함을 이어가려면 돈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또한 돈은 있을때 있고 없을땐 없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모든 사람이 이런 말을 외친다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누가 이러한 말을 들으면 "참 속 편한 말을 하네" 라는 말을 할 수도 있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 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말처럼 무언가 열심히 일을 하고 나며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게 바로 돈이라는 것을  다들 알고는 있지만 매번 꿈꿔오는 삶이라고 한다 


요즘 트렌드는 바로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유튜브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보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호기심에 유튜브를 하다가 포기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끈기가 없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하면 유튜브를 잘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그럴수도 있다 유튜브를 하면서 대박을 치는 사람도 있는가 반면에 쪽박을 차는 사람들도 있다 모든일에도 쪽박과 대박을 보실 수 있지만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가지고 열심히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인지도와 유명세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돈은 행복하게 해주기도 하면서 불행을 가져오기도 한다 20~30대가 되면 한번쯤 이러한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돈을 쫓지도 말고 쫓아서도 안된다" 라고 말이다 인생을 오래 살아본 50~60대 분들이 하시는말들이다 100% 맞는말이다 분명 돈을 잡으려 하거나 돈을 따라갈려고 해도 안된다 그럴수록 돈은 멀어지고 눈앞에 욕심만 가득해지고 인생은 피폐해질뿐이다 돈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너무 흔한것이 바로 돈이다 돈이 급하고 필요하다면 대출도 가능하며 지인이나 친구에게 돈을 빌릴수도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돈을 갚아야 하는것은 

똑같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간의 신뢰 또한 망하게 할 수 있는게 돈이다 정말 무섭고도 무서운 돈! 하지만 상상이상으로 권력을 쥐락펵락 할 수 있는것이 돈이기도 하다 돈 앞에서는 모두다 신중해야 하며 돈에 대한 가치도 알아가야만 돈의 대한 두려움과 돈에 대한 나쁜 환상에서 멀어질 수 있다 돈은 잘만 사용한다면 좋은 이익으로 나타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검은돈이 될 수 있다 

일상에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돈이라고 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만 돈을 사용하다보면 물이 세는것마냥 줄줄 흘러 나가는 것 또한 돈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매달 월급을 받는다 월급을 받으면 대게는 

열심히 일한 보람을 가지고 뿌듯해 한다 하지만 뿌듯해 하는 순간도 잠시 뿐이다 한달도 채 안되서 텅장이 되어버린다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중 하나가 바로 텅장이라고 한다 "텅텅 비어있는 통장"이라고 해서 텅장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월급을 받자마자 자기가 원하는 것을 사기도 하고 부모님에게 돈을 드리기도 하고 적금을 하기도 한다 이러다보면 어느새 돈은 바닥이 나버리고 또 다시 열심히 일해야 하는 반복적인 일상이 기다리고 있다


돈을 잘 사용하기전 돈에 대한 개념과 돈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에게로부터 돈에 대한 개념을 들어왔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이러한 얘기를 듣고 자라온 아이랑 그렇지 않은 아이와는 큰 차이점을 보이는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꼭 어릴땐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정적인 수입을 가졌다면 일찍부터 적금에 대해 알아가는것이 좋지만 대부분 적금을 안하는 경향이 있다 "돈 모아서 뭐해?" 이러한 말들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적금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기도 한다


돈 관리 또한 하기 나름이라고 한다 어떻게 활용해야만 잘 활용하는지 모른다면 자산관리사 및 은행직원에게 물어본다면 자세하게 얘기를 들어 볼 수 있다 하지만 돈을 너무 밝히고 너무 좋아하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돈이라는게 너무 흔하기도 하고 돈이라면 원하는것을 모두 다 할 수 있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거나 집착이 강한 경우도 있다 그 반대로 돈의 대한 의식조차 생각하기 싫어서 돈만 보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이 더 좋다고는 말 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돈의 대한 관념이 없고 돈을 제대로 활용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속담중에 이러한 말이 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이러한 뜻은 무슨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잘한다라는 말이다 돈의 활용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야 하고 체계적으로 사용할 줄 알아야만 돈의 대한 구속도 없어지게 된다


매년 돈의 환율은 오르고 돈의 대한 가치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돈의 대해 소중함을 알고 개념만 알아간다면 돈을 잡을필요도 없고 따라갈 필요가 없어진다 돈이라는것은 자연스레 일상속에서 쓰이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실속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꼭두새벽부터 시장을 나가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돈을 조금이나마 벌어볼려고 일찍 나와서 장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듯 돈은 열심히 일한 자에게는 나도 모르게 절로 모아 지는것을 볼 수 있다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돈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돈이 전부라고 말하는 사람들 또한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아도 돈의 관련된 영화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이 은행강도가 돈을 털거나 아니면 거지였다가 한순간에 부자가 되는 영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난하고 하루가 고통이고 온 가족을 먹여 살리는것조차 힘들어 보였지만 끝에서는 처음과 다르게 180도 다르게 체인지 하는 순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억만장자가 아니라면 더욱더 그렇다 너무나 현실적이고 조금만 노력을 안하면 금방 뒤쳐지는게 삶이자 인생이다 물론 돈이 많다면 순식간에 신분상승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하염없이 애꿏은 하늘만 바라보며 땅이 꺼져라 한숨만 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누군가 이러한 말을 했다 돈의 대해 너무 많은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불가항력에 가까운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돈이 아무리 좋다 하지만 돈에 눈이 멀어서 정신이상자가 되거나 인생을 망칠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상황의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절제력과 신중함이 동반되는것이기에 돈을 너무 좋아하는것도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끊임없이 우리들은 매순간마다 일을 하면서 목표하는 바가 다르고 계획도 가지각색이다 그렇기에 돈이라는 매개체는 조심히 다룰 필요가 있으며 좋은 마음으로 활용해야만 한다


몇십년동안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이어져온 돈은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주었고 슬픔을 주기도 하고 

안타까움, 억울함, 분노, 행복함 등등 많은 감정을 쏟아붓기도 했다 어쩌면 돈의 대한 환상은 이러한 감정속에서 조금씩 꽃 피워진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다양한 상황속에서 없어서도 안될 도구이기도 하고 냉정한 삶속에서는

더더욱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의 도구이기도 하다 이렇듯 돈의 존재 및 가치는 상상이상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고 실생활에서 지혜롭게 사용한다면 부정적인 시선과 환상에서 멀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무료한 일상 즐기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