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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Jan 16. 2019

사색하기 좋은 밤

별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사계절 내내 별이 없었던 적은 없다 단지 별을 보고 싶어하는 관심과 욕심이 없을 뿐이다 무수히 많은 별을 보고 있으면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고 가만히 사색하기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 사계절 중 별이 가장 이쁘게 보이는 경우는 여름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매년 여름이거나 날씨가 맑은 날에는 하늘을 우러러 보곤 한다 아주 잠시동안이지만 그 행복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로 커다란 나만의 공간이기도 하다 사진작가들은 날씨를 체크하면서 별이 뜨는 시기를 잘 맞추어 산 정상으로 오르거나 별이 뜨는 장소로 이동하며 별이 뜨기만을 기다리기도 한다 별은 정말 팔방미인에 가깝기도 하고 너무나 다양한 매력을 주기도 한다


어딘가 모르게 보면 볼수록 자꾸만 쳐다보게 되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별자리를 찾기도 한다 사계절마다 별자리 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별자리는 바로 신화적인 존재이기도 해서 많은 영감을 주기도 하고 어린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체험 및 학습이 되기도 한다 별은 어디에서든 볼 수 있고 별은 추억을 되살리는 역할도 하고 있어서 별이 빛나는 밤에는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옛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적합한 요소이기도 하다


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네덜란드 작가이기도 한 반 고흐가 빠지면 섭섭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고 무수히 많은 작품을 뽑아내어 많은 작가들에게 존경심과 롤모델이 되기도 한다 작품은 대략 110점 정도 될 것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별이 빛나는 밤에" "아를의 고흐의 방" "아를의 붉은 포도밭"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삼나무와 별이 있는 길" "밤의 카페 테라스" 등이 있다 대표적인 작품중 몇개는 들어봤을 작품들일 것이다 이처럼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별은 아직까지도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밝혀지지 않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고 알려져 있다


깜깜한 밤이면 밤을 밝히는 별들이 떠 있고 몇년이 흘러도 별 사진을 찍으러 가는 작가들이 많아졌고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도 늘어난 것도 알 수 있다 이렇듯 별에게서 얻는 것은 많기도 하며 밝은 밤하늘에 아래에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날씨체크 및 시기를 잘 맞추어 잠시동안 별을 바라만 본다면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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