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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오광 Jan 17. 2019

1인 미디어 방송시대

어떠한 방향으로 이목을 이끌어 갈것인가?

언제부턴가 시대가 빠르면 변화하면서부터 1인 미디어 방송시대가 펼쳐지게 되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방송이란 여건속에서 점진적으로 하나둘씩 너도나도 1인 미디어 방송쪽으로 뛰어 보겠다고 도전하는이도 늘어나고 대학에서도 미디어 관련된 학과가 생겨날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같이 남녀불문하고 유튜브를 시작하는이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빌미로 창업을 하는이도 많고 사업으로 이어가기도 한다 물론 취미로 하거나 호기심에 시작하는이도 많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1인 미디 방송은 오래전부터 쭉 이어져온 관례이기도 하고 크게 이목을 끌 만한 요소가 크게 변화한 것은 없다


이제는 블로그보다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맛집탐방을 하거나 여행을 즐기는 시대로 바뀌었다 그러다보니 예전보다 블로그를 하는이가 줄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그리고 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가장 어려워 하는것이 바로 편집의 기술이다 편집을 너무나 어려워하고 '난 못해' 하고 일찌감치 포기하는이가 속속들이 드러나는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편집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적응이 되고 편집의 기술 또한 늘어날 수 있는게 당연한 이치라고 본다 만약 PC로 편집하기 힘들다면 모바일로도 편집이 가능한 어플이 다양하고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많기 때문에 너무 어려워 할 필요도 없고 혹여나 복잡한 부분이나 헷갈려 하는 부분이 생긴다면 언제 어디서나 유튜브에 검색만 한다면 쉽게 하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어서 금방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인 미디어 방송은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며 시청자들에게는 가지각색의 정보를 전달하거나 일상 속 즐거움과 재미를 추구하기도 한다 이러한 1인 미디어 방송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고 친구를 통해, 지인을 통해 유튜브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너도 나도 유튜브 계정을 만들기 시작했고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전달하는 VLOG 영상을 촬영하거나 불면증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ASMR을 하는이도 많아진걸 볼 수 있다 모두가 그렇듯 시대에 발 맞추어 가야만 한다고 하지만 과연 발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에 흐름에 따라 나의 개성을 1인 미디어 방송만으로 다 보여준다고 해도 과연 새시대의 걸 맞는 척도가 될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말도 채찍질하면 앞으로 나아가지만 무조껀 채찍질만 한다고 말이 자연스레 앞으로 나아가는것이 아니라 말이 좋아하는 당근이나 먹이를 주어야만 또 다시 전진할 수 있는 것처럼 무조건적이 1인 미디어 방송을 한다고 해도

그 흐름에 따라 새로운 변화를 보이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어떠한 객체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1인 미디어 방송은 방향키를 잃어버린 배처럼 바다 한가운데에서  조난을 당하고 말 것이다

1인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방향성은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서 취향에 맞게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방송만의 초점을 두고 어디로 갈 것인지? 또한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알고 가야만 한다 모두가 YES 라고 외칠때 NO 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처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끌려 가게 된다면 개개인만에 매력포인트와 창의력 또한 무기력한 상태로 변질되어 갈 우려가 생길 수 있다


1인 미디어 방송을 시작하는이가 많아지면서 장비를 많이 구매하는이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직장을 그만두고 유튜버로 전향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분명한 것은 대박을 치거나 쪽박을 치거나 둘중 하나인데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시작하는 이도 드물게 나타나 있다 오랫동안 유튜버로 전향한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꼭 하는 말들이 있다 그것은 유튜버로 전향하기전 선택의 있어서 정말 신중히 생각해 본후 결정 하라고 말한다 맞는말이다 1인 미디어 방송도 중요하지만 쪽박을 당할 경우 또 다시 회사로 복귀해야만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1인 미디어 방송을 진행하면서 직장까지 출근하는이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취미로 하면서 투잡까지 진행하다보니 매일 업로드는 불가능하지만 가끔씩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점진적으로 구독자를 이끌어내는 형태를 볼 수 있다 유튜버로 전향하는 이와 직장을 다니며 유튜버를 진행 하는이는 분명한 차이를 두고 있겠지만 어떠한 방향성을 두고 어떠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동등하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10년이나 20년뒤에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겠지만 과연 그때도 1인 미디어 방송이 흥행을 하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멀리내다봐야만 하고 매일마다 새로운 것에 민감해야만 하며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찍어내야만 하고 기계적인 생활이 이어져 오는 것이 바로 유튜버의 삶이기도 하고 1인 미디어 방송만의 현 주소이기도 하다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아직까지는 1인 미디어 방송은 흥행을 하고 있고 앞으로 몇년동안은 발전될 가능성이 보일지 몰라도 똑같은 플랫폼속에서 자기만의 새로운 변화 및 추구가 없다면 순식간에 도태되는것이 바로 1인 미디어 방송의 특징이기도 하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고 본인을 홍보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더 나아가 인기를 누리게 되면 유명 유튜버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이어져 오다보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하고 연예인 못지 않은 스케줄을 소화해야만 하는 일들도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인이 유튜버를 시작하여 인기를 누린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유튜브이기도 해서 만약 단순히 욕심만을 추구하여 시작한다면 안하는것만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앞으로의 미래는 점점 발달됨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요구하기도 하고 첨단기술로 인해 삶이 편해지는 날이 올것이며 누군가에게는 미래의 선구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기도 한다 이처럼 1인 미디어 방송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 진다면 특색있는 조합이 되거나 새로운 문화의 발견이 될 수가 있다


1인 미디어 방송의 힘입어 곳곳에서 모집하는 경우를 가끔씩 볼 수 있으며 그만큼 1인 미디어 시장 역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조금 더 크리에이터를 위한 집단이 생겨나면서 자연스레 삶에서 상생하며 공존하는 시대를 열어가게 된다면 미디어 발전의 큰 기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부푼 기대를 품어볼 수도 있다   


혹여나 문화적인 즐거움이 뭐냐고 물었을 때 유튜버가 되는것이라고 대답을 한다면 아주 잠시 신중을 기하여 생각의 폭을 넓혀 결정하는것이 삶에 있어서 옳은 것이며 다양한 선택이 주어지는데 가운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과연 1인 미디어 방송을 시작함으로써 어떠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으며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모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알릴 수 있는지, 또한 무한적인 발전속에 아이러니한 상황과, 소탈함 및 신선한 콘텐츠를 발돋움 시킬 수 있는 영향의 기질을 가지고 1인 미디어 방송만의 특징적인 면을 살려 소통과 자기만의 틀을 만들어 미래를 이어간다면 조금이나마 모든사람들에게 1인 크리에이터는 앞으로 유망하고 선망하는 직종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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