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통해 일탈을 하는 방법
모든 다양한 사람들이 가지각색의 일들이나 일상적인 소재로 서로간의 대화를 이어 나간다. 간혹 대화 자체가 껄끄럽거나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거나 낯설게만 느껴지는이가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사회의 부적응자라고 할 수 있다. 일상속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를 하다보면 즐거운 대화가 이어지기도 하고 뚝뚝 끊기는 대화가 이어지기도 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적인 부분이 아닌이상 끊임 없이 일방적으로 말을 늘어놓다보면 대화의 흐름도 끊길 뿐더러 대화의 즐거움 조차 얻지 못하게 된다. 꼭 대화의 즐거움을 찾아야만 하는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거나 일상의 즐거움을 찾는이가 많다는 것이다.
꼭 대화가 아니여도 혼자서 여행을 즐기거나 맛있는 식당을 가거나 조용히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지만 혼자보다는 둘이고 둘보다는 셋이라고 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떠한 주제를 놓고 대화를 이어나가야만 어느정도는 대화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요즘 젊은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이 대화를 통해 그러니깐 오프라인 대화가 아닌 온라인 대화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는 것이다. 점점 가면 갈수록 심각한 현상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오프라인 대화는 점점 줄어 둘고 오로지 온라인 대화가 이어지고 있으니
좀처럼 즐거운 오프라인 대화를 보기 힘들 수 밖에 없다.
오프라인 대화는 상대방의 감정과 표정을 보면서 대화를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온라인 대화는 직접 보지 않고 간접적으로 대화를 하다보니 감정과 표정을 읽을 수 없다는게 특징이다. 대화의 즐거움은 기본적으로 듣는것부터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는것이다. 따로 기준이 없지만 굳이 정하자면 상대방이 어떠한 말을 할때마다 맞장구를 치면서 공감해주거나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웃어 주는 것이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얘기를 부담없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미소를 짓는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표정을 잘 봐가면서 미소를 살짝 지어야만 한다.
대화는 곧 소통이고 일상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들 또한 친구들이나 지인들끼리 서로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거나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 여자만큼이나 별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대화는 누구나 쉽게 하지만 누구나 쉽게 못하는것이 될수도 있다. 좀전에도 말했듯이 사회부적응자가 포함된다는것이다. 하지만 사회부적응자 또한 꾸준히 어느 누구도 좋으니 대화를 할려고 노력만 한다면 어색하거나 낯설거나 부담스러운 것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분명한 것은 대화도 즐겁게 하다보면 일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꼭 어디론가 떠나지 안아도 대화자체로만해도 잠시나마 외국여행을 다녀온 듯 대화를 펼쳐나갈 수 있고 경험담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게 된다.
직접 가서 느끼는것과 대화를 통해 느끼는것은 차이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여행을 못가거나 갈 수 있는 여권이 되지 않다면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여행을 다녀온 이에게 자세히 들어 볼 수 있다. 대화의 즐거움은 무궁무진하며 어떠한 방식을 제시하든 말하려는 주제에 맞기만 한다면 끊김없이 대화를 이어나갈 수있게 된다. 대화 자체가 꺼려지는 이도 어느정도 일탈을 즐기고 싶다면 경험담이나 고민얘기를 털어놓으면서 대화의 묘미를 느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대화를 하면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바로 너무 본인만 얘기하려 하지말고 상대방도 말을 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너무 많은 말을 하다보면 말 자체가 왜곡이 되어 진심이 전달되지 않게 된다. 그러니 어느정도 대화하기 앞서 어떠한 주제를 미리 생각해 두고 난후 그 주제에 맞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말이나 하다보면 대화의 즐거움보다는 무미건조한 대화가 이어질뿐이다. 각박하고 냉랭한 사회속에서 조금이나마 따듯한 온기를 느껴보고 싶거나 말 한마디에 힐링과 희망을 얻어 보고 싶다면 주저 말고 주제를 정해 놓고 대화를 이어 나가려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다. 물론 조심해야 할 부분은 조심하고 신중히 대화를 이어나간다면 대화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대화의 매력을 알게 될 것이다. 너무나도 일상속의 당연한 것이지만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사회의 문제로 이어 왔다는 것이다. 행복을 바란다면 어느 누구든 좋으니 대화의 즐거움을 찾아 일상에서 일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