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콘텐츠를 만드는 어반플레이
도시에 OS를 입히는 사람들
어반플레이는 "도시에도 OS가 필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의 상품과 서비스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어반플레이는 로컬 콘텐츠 전문기업입니다. 그들은 다양한 로컬 공간 브랜드를 운영하며 개성 있는 콘텐츠(SW)와 도시 공간(HW)을 연결하여 도시에 다양성과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을 OS라 칭합니다.
어반플레이는 도시 공간 안에서 로컬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수집하고 가공하여 고객에게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로컬 콘텐츠가 부상하면서 지역의 가치도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만약 로컬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어반플레이가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공간들에 방문해 보길 바랍니다.
로컬스트릿이 직접 다녀온 어반 플레이의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1. 연남장(크리에이터를 위한 로컬 라운지)
연남장은 문화예술에 종사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열린 작업실이자 쇼케이스 공간의 역할을 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라운지입니다.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한데 모아 소개하는 연결의 ‘장’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담아내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5길 22
2. 기록상점(스토리 텔러를 위한 커뮤니티 라운지 & 편집 상점)
기록상점은 읽고 쓰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작업실 및 편집상점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엮고 영감을 나누는 콘텐츠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 사유하고 교류하는 곳으로, 글쓰기, 드로잉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을 토대로 한 살롱 프로그램과 작업에 작은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록의 도구를 함께 소개합니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24-6 2층
3. 연남방앗간(한국식 먹거리 편집상점)
연남 방앗간은 지역 내 커뮤니티 공간인 방앗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식 식음료 편집상점입니다. 고즈넉한 정서가 남아있는 공간에서 지역 장인으로부터 공수받은 건강한 한국식 먹거리를 선별해 소개합니다.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34
4. 연희대공원(지속가능한 반려 문화를 제안하는 라운지)
연희대공원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크리에이티브 라운지입니다. 오래된 주택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너른 마당을 살린 녹음 가득한 공간에서 반려문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식음료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42 연희대공원 앞뜰
어반플레이는 지역성을 기반으로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 집단을 양성하고 이들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로컬 문화를 공간에 담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간이라는 물리적 공간의 하드웨어 시스템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운영되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즉 공간을 채우는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생성하고 제공합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로컬에 OS를 입히고 있는 어반플레이. 콘텐츠와 로컬 공간의 지속성에 대한 고민에서 나아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대합니다.
ⓒ로컬스트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