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유튜브 운영에 도전해봤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아래 3가지를 시도하면서 드디어 구독자가 늘고 6개월만에 1만 채널을 달성할 수 있었다.
1. 데이터로 주제 잡기
비즈니스, 생산성은 내가 스타가 될 수 있는 영역도 아니었지만 검색량이 적었다. 차라리 주식, 부동산 채널을 했으면 모를까.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검색량이 높은 영어공부와 국제커플을 2개 채널의 주제로 잡았다. 국제커플 콘텐츠 중에는 How we met으로 시작하는 제목이 가장 타율이 높았고 동일한 제목으로 14만 조회수, 구독자 4천명을 얻을 수 있었다.
2.프로세스
풀다임 유튜버가 아니라면, 무조건 기회, 촬영, 편집까지 10시간 안에 끝내야 1주일에 하나 생산이 가능하다.
중간에 바빠져서 안올린 적도 있는데 3주를 넘어가니까 채널 조회수가 박살났다.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 생산성이 필수다
3.쇼츠
올린 쇼츠 중 2개가 100만뷰를 넘어가며 구독자 3천명 이상을 모셔왔다. 롱퐁 → 쇼츠 잘라서 쓰면 되니 가장 가성비가 좋은 활동이다. 귀찮아도 매일 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