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브릿지에서 IR 전문가 소피님의 IR 및 중국 상장사에 대한 발표. 스타트업에서 잠시나마 IR을 경험해보았지만 IR팀이 체계적으로 갖춰진 대기업들의 IR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다.
- IR의 시작 1950년 GE에서 사내 담당부서 신설
- 쉽게 써야한다. 종종 우리가 너무 익숙한 전문용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삼척동자도 알아들을 수 있어야함
- 사내커뮤니케이션 또한 중요하다
-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는 물뚜껑, 종이, 무음, 기침 등도 안들어가게 주의하자
-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진동, 바이트댄스 등 주목할 만함
- 광고매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계속 가치떨어지고
- 포트폴리오 다각화 한 기업들이 뜨고 있다
- 공모나 경영권 방어, 규제 등 어려움으로 나스닥에 상장하는 기업이 많다
- 정부에서 상장 허가를 해줌
- 컨센서스(기대치, 예상치) 대비 실적이 좋아야 주가가 움직인다
- 중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클라우드 사업
- 실적발표
https://www.alibabagroup.com/en/ir/earnings
- 신규사업까지 두자리수 성장
- 이용자수 - 삼사선도시들도 계속해서 늘고있다
- 신규고객의 70%가 삼사선 도시에서 들어왔다
- 아마존과 반대
- AWS에서 수익, 커머스에서는 그닥
- 클라우드는 손실, 커머스는 수익
- 얼리 스테이지기 때문에 선점에 투자하면 양측 모두에서 수익 있지 않을까 예측
- 손실 폭도 계속 줄고 있다
- 알리바바 - 홍콩 상장하기로 했는데 안된게 - 오히려 주식반등의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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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제일 잘함
- 콜을 아젠다별로 넘길 수도 있고, QR코드도 제공
- 자회사 많아도 커뮤니케이션 너무 잘함
- 실적발표가 느리다 : 분기 2달뒤에 함
- 늦지만 인포멀한 자료(실시간 게임 순위, 위챗의 수치)등으로 어느정도 실적 예상이 가능
- 실적 발표에서 아젠다별로 건너뛸 수 있음(good ux)
- 게임 매출이 살아남
- 온라인과고 16%성장 했지만 - 컨센서스대비 저성장이 아닌가…더뎌지고 있다, 중국내 경쟁심화
- 미디어 광고 성장 하락함
- 회사 전체로 봤을때는 수익성이 점진적 하락이 일어나고 있고 주가도 낮아짐
- 향후 수익성에 대한 우려 목소리 나옴
-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IPO이후에 엄청 올라감
- IR을 못한다..
- 온라인 광고 비중이 70%
-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어려운 상황
- 지나치게 솔직하게 발표하는 경향 있음
- 포털 위주의 광고다 보니 , 주가 반등이 어렵지 않을까 라는 전망도 있음
- 컨퍼런스 콜은 엉망이지만..홈페이지는 잘되어있다
- CEO는 중국어로 , CFO는 영어로.. 정신없음
http://ir.jd.com/presentations
- 동기 최대 흑자, 2% 증가 - 증가폭은 낮지만 원래 수익률자체는 낮았던 회사였음
- 그래도 고객 증가 폭 매우 큼
- 공동구매 플랫폼 강화 - 3,4선도시 이하 타게팅
- 물류사업을 통해 삼사선 도시들을 연결 - 징동 로지스틱스가 BEP맞춤 - 앞으로는 수익날 일만 남았음 - 커머스와의 시너지 기대
- 618쇼핑 날에 98%물류를 익일 배송 완료(impr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