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by 윤슬

멀리서 온 그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건네었다
반가워서, 참 반가워서
얼굴이 야위었다
밥 좀 잘 챙겨 먹으라 했더니
그의 마음이 멀리 떠나가 버렸다,
반가우면 반갑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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