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뒤에 있는 남자 둘을 보고
커플로 생각했다면,
앞에 있는 연인의 사진에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닐까?
가끔 우리는
세상이나 언론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내 생각을 내어주고,
내 생각을 잊어 버리고 산다.
사진: 여승진 / 글: 임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