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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마침내 도착한 '나'라는 은유

by 편J


마침내 도착한 '나'라는 은유에 대해 쓰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국어시험 주관식 문제의 답은 '마음'이었다

나는 '맘'이라고 썼다

오답 처리된 걸 알고 선생님께 이의를 제기했다

'마음은 본말이고 맘은 준말이다'

출제하신 선생님이 요구한 답은 마음이었다


나는 '마음'보다 '맘'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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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씁니다. 마음을 정돈하고 싶을 때는 미역국을 끓입니다. 이제 브런치에서 글수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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