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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엔딩 - 토마스 클래스

누군가에게 삶의 본보기가 되었다는 것에 감사

by 편J

마지막 일주일 B2.1 수업은 Thomas 선생님과 함께했다

그동안 부족했던 의문문과 구동사에 익숙해지고 싶

싶은 내게 아주 유용한 시간이었다


Thomas는 늘 캐나다 사람들의 존중과 공손함에 대해 강조했는데 언어로 보여주는 polite의 개념에 대해 여러 차례 짚어주었다

주장과 의견은 명확하게 더불어 여유롭고 부드럽게,

삶에서 또 관계에서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함께 했던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애써왔던 성장의 날들을 축하하며 서로의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졸업하기 일주일 전,

어학원에서는 졸업 미팅을 열었다

졸업시험과 출국 안내까지 모든 과정을 잘 마무리하도록 안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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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모닝페이지를 씁니다. 마음을 정돈하고 싶을 때는 미역국을 끓입니다. 이제 브런치에서 글수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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