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와이이 횬쌤 Jun 29. 2019

여행~그 누구와 함께 하는 가

흔히들 '여행'이라고 하면

가는 장소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


사실 누구와 같이 하느냐에 따라

같은 시공간이어도

느낌은

너무 다를 수 있다.


 이 일본을 다녔어도

25년 동안 질리지 않았던 이유.


누구와 갔는지

누굴 만나는지가

늘 새로웠기에 지루하지 않았다.


여행.

어디를 가는 가보다

누구와 가는 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작가의 이전글 수업이 주는 마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