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온 밤 내 앓았다
정신을 추스릴 새도 없이
안에 있던 것들이 주르르
빠져 나갔다
열이 내리고,
아침
빈 몸을 지키고 있는 건
빈 마음
아! 이제야 살 것 같다
매일 방 안에서 훔쳐 봅니다. 본 것들을 오래 생각합니다. 생각한 것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