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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삶의 법칙

제1 법칙 운명 Fate=Mind×Act

by 펜잡이

F=ma는 뉴턴의 운동 법칙 중 제2법칙인 가속도의 법칙으로 운동의 변화는 가해진 힘에 비례하며, 그 힘이 가해지는 직선을 따라 이루어짐을 설명하는 물리학의 중요한 원칙 중 하나다.

• F는 Force의 약자로, 물체에 가해지는 힘을 의미.

• m은 Mass의 약자로, 질량을 가진 물체를 의미.

• a는 Acceleration의 약자로, 힘을 받은 물체가 가지게 되는 가속도를 의미.


특히, 물체의 운동을 연구하고 엔지니어링, 물리학, 천문학, 자동차 설계, 항공 및 우주 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원리로 활용되는 중요한 법칙이다.


물리학의 이 법칙을 나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하였다.

바로 Fate=Mind×Act이다.


마음(Mind)은 우리의 의도와 사고방식, 목표 설정을 의미하며, 행동(Act)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을 의미한다. 그리고 운명(Fate)는 "미래(Future)", "결과(Result)"나 "성취(Achievement)"의 의미를 갖는다.

이 법칙의 의미는 이 두 요소가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것이다.


마음가짐만으로는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행동 없이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나의 미래(Fate)는 마음만큼 행동의 크기와 방향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과 태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Fate=Mind×Act이라는 법칙에 가장 적합한 인물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바로 넬슨 만델라 (Nelson Mandela)이다.


Mind: 만델라는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확고한 신념과 정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파르트헤이트(인종 차별 정책)를 끝내기 위한 비전을 명확히 세웠다.


Act: 27년간의 수감 생활에도 불구하고, 그의 신념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감옥에서 석방된 후에도 평화적 협상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 되었고, 화해와 통합을 이끌어냈다.


Fate: 만델라는 자신의 신념과 행동으로 운명을 개척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다.


Mind(신념)와 Act(행동)의 조화를 통해 자신의 운명뿐만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킨 이가 바러 넬슨 만델라이다.


이처럼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기가 위해서라도 나만의 삶의 법칙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법칙은 개인의 삶뿐 아니라 조직이나 기업 경영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기업의 비전(Mind)과 실행력(Act)이 일치할 때, 더 나은 성과(Fate)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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