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의 의미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김숙의 30년 절친인 배우 장혜진 배우가 출연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30년 절친은 방송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혼의 단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방송 말미에 서로에게 전하는 대화 속에 전친의 의미를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MC 박내라가 30년을 보내오면서 열심히 살아온 친구에게 한마디 하도록 권합니다.
먼저 김숙이 먼저 장혜진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혜진씨는 18살때 알아봤어요
연기를 정말 잘해서 언젠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될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이 모습이 낯설지 않고, 지금보다 더 올라갈 일만 남았고,
활동을 더 많이 해주혔으면 좋겠어요
김숙의 이야기에 장혜진은 눈물을 보이며 이렇게 친구 김숙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내 친구 숙이가 참 열심히 살았구나
어느 인터뷰에서 "무슨 소리가 듣기 좋냐"는 질문에 김숙 친구 장혜진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어떤 칭찬이 이것과 같겠습니까?
숙이 친구 장헤진이란 이야기를 들을때 기분이 좋다
서로 이름에 대해 책임을 지는 거잖아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끔 해주는 친구인 것 같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라고
숙이 인생이 앞을도 활발히 꽃 피웠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도 든든한 친구 김숙의 밝은 미래까지도 걱정해주는 배우 장혜진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진실된 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예능인 김숙과 배우 장혜진 두분에게는 서로 서로가 진실된 친구라는 생각을 드는 방송이었습니다.
나보다 더 친구를 더 생각하는 두 사람이야 말로 절친 맞습니다.
좋은 친구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