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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라는 연료

나를 지탱하게 하는 것들

by 펜잡이

나를 지탱하게 하는 것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정신적인 에너지원은 많다.

사랑일 수도 있고, 칭찬일 수도 있다.

사랑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칭찬은 없는 힘도 끌어내도록 하는 삶의 에너지다.

하지만 두 가지 긍정적인 것 외에 고통도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우연히 발견한 문구이다.

"Use the pain in your past as FUEL. Fuel that will drive you straight to a better future."

(과거의 고통을 연료로 사용하라. 더 나은 미래로 곧장 이끌어 줄 연료다.)


하루하루 크고 작은 고통을 우리는 경험하며 살아간다. 만일 지금 겪고 계시다면 그 고통을 연료로 사용하면 덜 힘들지 않을까?


"To truly laugh, you must be able to take your pain, and play with it! - Charlie Chaplin"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감수하고, 그것으로 놀아야 해요! )


“The cure for pain is in the pain. - Rumi"

(고통의 치료법은 고통 속에 있습니다.)


찰리 채플린의 말속에서 그리고 페르시아의 신비주의 시인인 잘랄레딘 모하마드 루미의 말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고통을 피해야 할 대상으로만 여기지 않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연로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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