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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가 아닌 "나도 해봐야겠다"

투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by 스키마

요즘은 정말 손쉽게 여러 정보를 SNS를 통해

접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 여러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 마인드, 투자방법 등을

공유해 주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죠~


저 역시 자주 가는 네이버 카페나, 스레드,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저의 연금 진행 현황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러한 투자 성공 영상이나, 글 밑에 달리는 댓글의 대부분이 "부럽네요"입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굉장히 어색한 상황이지 않나요?

자신이 성공한 방법론을 공유하는 사람은 무엇을 얻고자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일까요?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며, 아 역시 난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구나 하고

만족해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보통의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영상이나 글을 올렸는데, 단순 부럽다는 반응에 아쉬워할까요?


저는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중에는 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브랜딩을 더 키우고 영향력을 높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들도 이 콘텐츠를 소화하는 사람들이 단순 "부럽다"라는

감정만을 느낀 채 끝나 버리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부럽다"가 아닌 "어? 나도 해봐야겠다"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제가 열심히 연금 관련 글을 올리고 저의 투자 현황을 공유하더라도

"스키마님, 대단하십니다"라고 한다면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반면에 저의 글을 보고 댓글로 질문도 하시고, 쪽지도 보내시면서

어떻게 하면 저의 글을 이해하려 하고 본인도 해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여기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희가 말하는 "실행력"이겠죠.

아무리 많은 생각을 하고 이론을 익힌 들,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도 여러 SNS플랫폼을 통해 투자, 자기 계발의

영상, 글, 문구 등을 보시고 "부럽다"라고만 생각하셨다면


이제는 "나도 해봐야겠다"로 마인드 셋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바뀐 마인드 셋으로 모든 일에 접근하시면

여러분의 인생이 조금씩 변화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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