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24년 배당금 회고 (516만원)

내년에는 더 성장하길~

지난 12월 초 IRP/DC형 계좌에서 보유하고 있던

ACE 미국 30년 채권 ETF를 전량 매도하고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 50을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12/16일 SOL미미의 배당금이

지급되었고, 바로 재매수를 진행하였습니다.

12월 배당은 30원으로 11월 대비 10원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11월 배당은 1.5개월에 대한 배당으로,

12월에 소폭 감소할 것이란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15만 원의 배당금이 입금되었고,

전 SOL미미를 14주 재매수하였습니다.

저의 현재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주가가 좀 빠져서 평가액은 2.67억이고요.

여전히 S&P500 비중이 50%를 넘습니다.

각 계좌별 종목 및 비중은 위와 같고요.

현재 예상되는 년 배당금은 627만 원 정도 되네요.

월 52만 원 수준입니다.

'24년 누적 배당금은 516만 원으로 최종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종목 매도는 없을 예정으로,

꾸준히 배당금을 키워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목표 월배당은 500만 원입니다.

현재 월 52만 원에서 9.6배 정도 올라야 하네요.

아직 13년의 투자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매년 19%의 배당성장을 이뤄내면 가능한 수치입니다.

10%는 각 종목들의 배당이 스스로 성장하면서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나머지 9%는 제가 매년 투자하는 돈으로 배당주를

매수하여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 배당금에 도달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유드리며,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과 함께 연금 준비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12월 말 1년 치 DC형 퇴직금이 입금되면

'24년 최종 결산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