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며칠전
"사장님 여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사장님 여기 음악 완전 제 취향이예요!!!"
"사장님 와인 이야기 또 해주세요!!!"
라고 환호하는 손님에게
"글쓰기 모임 할래요?"
정적...
와인바를 열어 놓고 온통 정신은 글쓰기 모임에 가있으니
이게 맞나 싶지만, 일단은 맞을때 까지 하기로
" i am here "
삼청동 뒷골목 한옥 와인바
이곳에서 함께, 단어와 생각과 문장과 경험을 써 내려가실 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아엠히얼 글쓰기 모임
장소는____________ 팔판길 30-1 (i am here)
시간은____________ 매주 화요일 7:00~9:00
비용은____________ 2만 원 (글라스 와인 한잔 포함)
인원은____________ 3~4명 소소하게
+ 혹시 다른 요일 다른 시간대를 원하시는 분은 자유롭게 DM 주세요
3~4의 공통요일 시간대가 생기면 바로 고고 함께 합니다^^
글쓰기는 배우는 것이 아닌 것 일지도 모릅니다
글쓰기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을 나누고
그것을 기록하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각자의 관점과 그 관점의 단어들로
같이 글쓰기,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