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쓰기 모임의 시작
아엠히얼 "내가 깃든 글"
빈 공간
빈 노트
빈 와인잔에
사람이 채워지고
단어가 채워지고
와인이 채워지고
저마다의 단어와
저마다의 생각과
저마다의 자아로
서로의 단어가 섞이고
서로의 생각이 섞이고
서로의 자아가 만났던
꽤, 아주 꽤
멋졌던 시간. 공간. 우리
이 시간 왠지
중독될 것 같다. 좋다
i am here에서
또 하루의 i am here
thank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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