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
항상 나보다 나은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
나를 조종하려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짜증이 많고,
늘 짜증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곤 합니다.
하지만 같이 짜증을 내다보면
짜증을 내는 크기만큼 나도 힘들어지고,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집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나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은 불완전하기에
서로를 도와주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짜증이 많은 사람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전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짜증은 병입니다.
누군가 주변에 짜증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피하세요.
그게 짜증이 많은 사람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