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니어는 소비자이며, 창조자이며, 연결자입니다.”
“이제 시니어는 소비자이며, 창조자이며, 연결자입니다.”
한때 ‘돌봄’이라는 단어로만 설명되던
시니어 시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여가를 즐기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고르고,
함께할 친구를 찾는 이들.
이제 50대 후반~70대 초반 ‘액티브 시니어’는
한국 사회의 중요한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배 이상 성장한 시니어 스타트업
최근 4년간 시니어 관련 스타트업의
매출 증가율은 100.2%.
같은 기간 유아(54.6%), 펫(87.8%) 산업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시니어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4')
168조 원 시장으로의 도약
국내 실버산업은 2020년 72조 원
→ 2030년 168조 원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출처: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 육성 기본계획 2023')
시놀
https://sinor.co.kr/
시니어 전용 동호회 플랫폼부터 AI 말벗 서비스(‘79전화’)까지.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연결의 기술을 실현 중입니다.
퀸잇(라포랩스)
https://web.queenit.kr/
40~50대 이상 여성 고객을 위한 패션 플랫폼.
AI가 취향을 분석해 스타일을 추천해 주는
‘디지털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합니다.
(누적 투자유치액 800억 원, 출처: 더벨, 2023.10.19)
케어링
https://caring.co.kr/
단순 요양에서 나아가 스마트홈, 건강관리로 확장.
한샘, 카카오헬스케어와의 협업으로 700억 원의 투자 유치.
(출처: 중소기업신문, 2023.07.14)
어테일워크
https://www.attalework.com/o/112059
은퇴자를 위한 ‘경력 매칭 플랫폼’.
시니어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사회와 다시 연결해주는 플랫폼
기술과의 결합
AI, IoT, 빅데이터가 시니어의 삶 속으로.
말벗, 건강관리, 스마트홈 등 일상 속 혁신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더욱 명확해진 타깃팅
시니어는 취향, 체형, 경제력이 뚜렷한 소비자입니다.
이들에게는 ‘대충’이 통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
인테리어, 헬스케어, 패션, IT까지.
생태계적 접근이 산업의 생명력을 높입니다.
정부와 민간의 동시 진입
정책적 지원과 R&D 자금, 그리고 ESG 관점의 접근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2024 고령친화산업 추진전략’)
소비자로서의 시니어
더 이상 돌봄의 대상이 아닌, 삶을 선택하고 누리는 존재입니다.
기술이 연결하는 경험
AI가 말동무가 되고, IoT가 건강을 지키는 세상.
시니어는 이 혁신의 진짜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조화
일자리 연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은
곧 지속 가능한 시장 성장의 열쇠입니다.
확장된 협업 생태계
대기업, 스타트업, 공공기관이
함께 만드는 시니어 중심의 미래가 필요합니다.
시니어 산업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산업입니다.
이제는 시니어를 위한 혁신이 곧 모두를 위한 혁신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을 꿈꾸는 시니어들과,
그들의 일상을 돕는 모든 이들에게
이 시장은 더 이상 ‘틈새’가 아니라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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