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어떤 날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향여행자 Dec 27. 2017

마음 얼음땡

진심이었다 아니었다

얼어있던 마음이
너의 한 마디에 녹았다
서툴지만 진심이었다

다시 마음이 어는 순간이 왔다

헷갈리는 진심은

진심이 아니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걸었다, 멈췄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