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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어떤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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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향여행자 Nov 26. 2018

나를 일으켜주는

말 한 마디

"이걸 보니 네가 생각나더라."
"너에게 지금 딱  필요한 것 같아서."


아무도 날 헤아려주는 것 같지 않다가도

이런 말 한 마디에 다시 일어난다.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 그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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