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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어떤 날들

그래,

그래서 사는 거지

by 고향여행자

그림 없는 얼굴에
눈물 펑펑 흘리다가도

아주 가끔 눈가 주름 늘어날 걱정 잊고

웃는 날이 있어서
그래,

그래서 사는 거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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