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는 거지
그림 없는 얼굴에눈물 펑펑 흘리다가도
아주 가끔 눈가 주름 늘어날 걱정 잊고
웃는 날이 있어서 그래,
그래서 사는 거지 한다.
고향 강릉을 여행 중입니다. 여행이 책이 되고, 책이 여행이 되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