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향여행자 Apr 22. 2016

잃게 된 것, 잃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백조의 호수여행-횡성호 프롤로그

*뷰레이크 타임 (View Lake Time) :  누군가를 챙기느라 정작 나를 돌보지 못한 채 살고 있는 당신에게 걸고자 하는 시간이다호수여행을 하며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본다그동안 소홀했던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내 안의 질문에 귀 기울이고 그 답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횡성댐이 만들어지며 생겨난 인공호수인 횡성호


하기 전횡성호 뷰레이크 타임 코스   

코스 ☞ 횡성호 -> 점심 (추천 메뉴 더덕 산채비빔밥더덕구이) -> 미술관 자작나무숲    


살다보면 자의든 타의에서든 잃게 되는 것이 있다. 잃어버리고 사는 것이 늘어난다.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기도 한다. 뷰레이크 타임의 여덟 번째 질문 ‘잃게 된 것, 잃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의 답을 찾고자 강원도 횡성으로 향했다. 

미술관 자작나무숲의 봄 풍경-고종환 제공


매거진의 이전글 경포호, 못다 한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