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in No gain

투자에 대해서

by 키위날다

지금부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어느 누구는 공부를 하고, 어느 누구는 투자처를 검색하고, 누구는 할지 말지 고민하다 잠이 든다. 내가 그랬다.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만 하지 막상 도전 그리고 준비를 하지 않는다. 다음 기회에 다음 기회에 항상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다 내 나이 40이 다가왔다. 언제까지 다음에 좀 더 나중에 할까만 생각할까. 내 시간이 너무 한정적이다. 내 신체적 나이도 점점 늙어 간다. 막상 뛰어야 할 때가 왔을 때,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봐 그리고 용기가 없을 까봐 그래서 나 스스로에게 비난만 하고, 화만 내고 좌절 하고 있을까 봐 두렵다. 나만 바라보는 가족이 있는데 언제까지 내 인생의 피수동적으로 뒷짐만 지고 있을 것이다.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달려야 한다. 이 시간에 어느 사람들은 꿈을 꾼다.


- 중략-


이 글을 작성할 때, 나는 어떤 감정이었는지 유추해 보자면 주식이 호황이고 투자를 안 하면 바보가 되는 분위기였을 것이다. 자본은 일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러기에 늦었던 나 자신에 대한 한심스러워했을지 모른다. 그 느낌은 항상 변한다. 지금 이 글을 마무리하고 있는 내 상황에서는 투자는 다시 감흥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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