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막별 Mar 06. 2023

가장 빛나는 별




욕심이

많은 편도 아니고



좋아하는 게

많지도 않았지만



아니



좋아하는

없을 줄 알았..







이유를 한 번도

말한 적은 없지만



그럼에도

좋아했던 이유



조금은

특별으니까,


.

.

.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미운 사람 손을 잡고

사랑 노래 불러주는



흔히 볼 수 없지



흔히 없지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keyword
작가의 이전글 헤어질 결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