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베란다 미니 온실 재배일지(2)
이번 주는 온도가 약간 올리면서 0년 차 모종에서 약간의 변화(줄기 생성)가 생겼어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사진을 확인해주세요.
(21.10.10)
0년 차 아스파 라거의 뿌리 발달을 시키기 위해서는 근권(뿌리)의 온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 고민을 해야겠어요.
(21.10.12)
바질의 생육을 올리기 위해서 온도를 전체적으로 온도 올리면서 부차적으로 좋은 효과가 나오고 있네요. 바로 아스파라거스의 온도도 같이 올라가서 아스파라거스에서 새로운 줄기가 올라오고 있는 거 같아요.
(21.10.16)
2년 차 아스파라거스를 온실 밖으로 관리해서 아스파라거스 재배하면서 나오는 날씨에 따른 적응성과 변화(황화현상)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 주부터는 온실 밖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어요.
이번 주의 관찰 결과 뿌리와 새로운 크라운(순)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근권(뿌리)의 온도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온실 안의 환경관리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게 만들어야겠어요. 그리고 2년 차 모종은 정확한 변화를 보기 위해서 온실 밖으로 내놔서 변화를 확인할 거예요.
저희 블로그의 인기쟁이 커피나무 재배일지네요. 커피나무는 최저 18도까지 견딜 수 있는데 이번 주는 날씨로 보았을 때 그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온도관리에 세심하게 관리가 필요해요.
(21.10.10)
다음날 새벽에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커피나무의 온도관리를 하기 위해서 베란다의 창문을 닫아서 온도 관리를 했어요.
참고로 온도에 대한 정보는 베란다 온습도 관리 카탈로그를 보면 더욱더 상세하게 보실 수 있어요. 어떻게 온습도 관리를 하는지 궁금하신 분을 참고하세요.
(21.10.12)
새벽에 최저온도 18도 이하로 떨어질 확률이 있어서요. 야간온도까지 관리하기 위해서 히터기까지 놓아서 온도 관리를 해주었어요.
(21.10.13)
커피나무 물 주기는 점점 추워지기 때문에 2주 간격으로 주거나 아님 더욱더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반드시 물 주는 시기는 아침 or점심시간에 주도록 해요. 근권부(뿌리)에 피해가 입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21.10.16)
한파주의보까지 발령되었네요. 역시 히터 기와 다른 겨울 대비 장비까지 설치해야겠어요.
커피나무의 최저온도를 견 디위 해서 여러 노력을 했는데 온도가 한자리까지 떨어지는 현상을 보면 더욱더 대비하는 장비를 만들어 주어야겠어요.
또한 관주에도 세심한 관리를 해서 뿌리에 피해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물을 덥혀서 주거나 아님
주는 시기는 낮으로 고정해서 주어야겠어요.
오늘은 향이 궁금한 라벤더의 일지네요.
라벤더 & 커문 세이지를 발아하여서 키우면서 느끼는 것인데 심는 시기에 맞추는 게 관리하게 편한 거 같아요. 환경관리를 통해서 성장시키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거 같더라고요.
(장비를 이용하여 관리는 약간의 한계가 보이네요.)
그리고 씨앗의 심는 깊이도 생각을 해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