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서기
사람 사이는
고유한 거리가 있고
누구나 한계와 약점이 있다.
이것을 인정하고 자기 삶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드럽고 온유하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내 방식을 강요하지 않으며 서로의 거리를
지켜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세상은 살만하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꽃길로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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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모두가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고 지켜주는 까닭에 오늘도 존엄을 인정받으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습니다.
미미두 단도미
배성공 행성아
즐바손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