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0527월

by 솔뫼 김종천

건강한 이기주의


어떤 일을 오랫동안

한결같이 하는 사람은 대단하다.

그 마음의 뿌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떤 일을 오랫동안 하는 바탕에는

남을 돕는 게 목적이 아니라 도움을 주었을 때

상대방이 더 좋아지고 나아질 때 자신이 더 큰 행복을 느낀다. 일부러 자길 희생하지 않는다. 그래야 오래 할 수 있고 멀리 갈 수 있다. 이것이 건강한 이기주의자다.


자신의 행복 없이

타인, 가족, 사회, 조국을 위해

희생과 헌신과 봉사한다고 생각하면

어느 날 억울함이 밀려온다. 손해 본 느낌이다.

그러면 오히려 오래 못하고 중도 포기한다.

이것이 억울한 이타주의자다.


어떤 일을 오래 하려면

내가 남을 돕는 게 아니라

내가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 때

자신이 우월적 지위에 있다고 착각하지 않고

오래가며 함께 성장한다.


도와줬다는 생각을

가지면 보상심리가 생기고

기대감을 가지며 못 미치면 실망하고 간섭한다. 결국 좋은 관계가 나빠지고 억울함과 배심감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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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이타주의자보다

건강한 이기주의자가 더 낫습니다.

건강한 이기주의는 지속 가능 사이에 피는

슬기로운 꽃입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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